한민규 기자 | 최근 5년간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로 1,8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농촌 지역의 농기계 안전사고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 당사자 10명 중 7명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농기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490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해 231명이 사망하고, 부상은 1,60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사고 발생 현황으로는 전남에서 29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북 245건, 경남 193건, 충남 180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전남이 364명, 경북 288명, 충남 233명, 경남 227명 등으로 확인됐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는 고령층에게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체 사고자 1,490명 중 65세 이상이 1,137명으로 전체의 7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60~64세 163명, 50~59세 130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전체 사고 당사자 229
한민규 기자 |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란)은 건강한 마을공동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자기돌봄, 서로돌봄’ 주민건강공동체 리더 육성 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나의 건강관리에서 우리 마을 돌봄까지’를 주제로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가족과 이웃을 살피는 ‘서로돌봄’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은 마음열기와 자기돌봄, 건강한 공동체를 주제로 주민 간 관계 형성과 자기돌봄의 의미를 살펴본다. 2회차에서는 통합돌봄의 이해와 내 몸을 돌보는 자기돌봄 건강 테이핑을 다루며, 3회차에서는 방문물리치료의 현장이야기, 돌봄 테이핑, 응급처치별 테이핑 사례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강 테이핑을 단순한 기술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나아가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서로돌봄의 실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1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더위 여름나기 생수 나눔 및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염 장기화에 따른 고독사 예방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지역복지 안전망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신 주민들에게 작은 시원함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 생활소비재 중소기업이 백화점에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2026년 화성별별상점’ 참여기업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화성별별상점’은 화성시 우수 중소기업이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화점 입점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이 실제 유통 현장을 경험하고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난해 첫 운영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된다. 행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생활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이며, 생활용품·식품·뷰티·유아용품 등 소비자 대상 완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30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팝업스토어 입점과 더불어 판매 전략 컨설팅, 제품 품평, 홍보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유통채널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별별상점이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을 경험하는 발판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우수제품을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판로 지원을 이어
뉴스온경기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3일, 관내 방치된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서1동은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고 공공재개발이 추진 중인 지역으로, 주택 보수·관리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다. 여기에 인구와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향후 빈집이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로 화서1동 인구는 2021년 23,268명에서 올해 20,538명으로 5년간 11.7% 줄었다. 방치된 빈집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범죄 발생 등 생활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화서1동은 문제가 커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네 사정에 밝은 통장협의회를 통해 7~8월 중 관내 빈집 현황을 조사하고, 9월에는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치 상태와 외관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자율방범대는 정기 방범순찰을, 통장협의회는 환경순찰을 통해 빈집 주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험 빈집이 확인되면 소유자 확인 후 자진 정비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연주 화서1동장은 “빈집이 방치되면 주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문제가 커지기 전에 먼저 나서서 살피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뉴스온경기 | 오산시는 4일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3일 오후 4시를 기해 오산시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폭염특보가 발령되거나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에는 TV, 인터넷,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온 변화와 폭염 예보에 관심을 가져한다. 또한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술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체내 수분을 배출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2시부터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무리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 냉방기를 사용할 때는 실내외 온도 차를 5℃ 이내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하고,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무더위쉼터 등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에는
뉴스온경기 | 화성특례시의회는 22일 장안면 독정리 일원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긴급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옹벽 붕괴 신고는 이날 오전 7시 2분께 접수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붕괴 지점 가까이에 주택 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계철 의장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고 발생 경위와 시설 현황, 긴급 대응 및 향후 조치계획을 보고받고 붕괴 구간과 주변 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이 의장은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긴급 보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인접 주민과 사업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확한 붕괴 원인과 시설의 허가·시공·관리 과정 전반을 면밀히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이계철 의장은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주택과 사업장이 가까운 만큼 추가 붕괴를 막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와 철저한 원인 조사를 통해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주민 불안이 해소되고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 오산시가 운암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통학로 개선을 마쳤다. 시는 지난 20일 경기대로와 운천로를 잇는 원동 802번지 일원 약 57m 구간에 도막형 바닥재와 시선유도봉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별도의 보도가 없어 학생들이 차량과 가까운 곳으로 통행해야 했고, 등하교 시간에는 학생들의 이동이 집중돼 학부모와 학교 측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보강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현장 여건상 보도를 곧바로 신설하기 어려운 만큼 우선 적용할 수 있는 안전대책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도막형 바닥재로 보행공간을 눈에 띄게 표시하고, 시선유도봉을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공간을 구분할 방침이다. 다만 근본적인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 해당 도로는 폭이 약 7.5m로 양방향 차량이 통행하고 있어 현재 도로 구조에서는 별도의 보도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시는 이번 안전시설 설치 이후 주변 교통량과 인근 주거지 차량 흐름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일방통행 전환과 보도 신설 가능성 등 중장기 개선 방안도 점검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인 만큼 확인된 위험요인은
뉴스온경기 | 수원특례시가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우선발굴 필요군 3만 3038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수조사를 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돌봄 서비스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다. 조사 결과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기각·각하자, 고령 장애인 등이다. 각 동 담당자가 전화·방문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안내한다. 신청 희망자는 치매 여부, 7개 일상생활 수행 능력(ADL) 항목 등 사전 조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통합돌봄 대상자는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와 개인별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체계적 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를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신청 의사 확인 위주 등 조사 방식을 간소화했다"며, "맞춤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가 차질 없이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금곡동행정복지센터와 사단법인 공예문화협회는 2026년 경기도 관광 취약계층 여행지원사업 ‘누릴기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관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복지정책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 연계 지원, 공예문화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민관협력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행에는(5월15일진행) 경기도 ‘누릴기회’ 사업 지원 대상자 6명과 공예문화협회 자체 지원 10명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곡항에서 요트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저 활동을 경험했다. 푸른 바다 위에서 진행된 요트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지역사회와 민간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영호 맞춤형 복지 팀장은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여행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
뉴스온경기 | 경기도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6만 1천여 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올해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68%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약 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동두천시가 약 1.2%로 가장 낮았다. 공시 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성남시 소재 주택으로 164억 원대이며, 최저가는 연천군 소재 209만 원대 주택으로 나타났다.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 시군별 주택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시군구 누리집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방문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시군구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가격 적정성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소수 생산자들의 이해와 의견을 충분하게 반영할 수 있게 해서 농산물 자조금단체 설립을 촉진하는 협의 및 합의 방법과 절차를 구체화한「농산자조금법」이 발의됐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ㆍ더불어민주당)은 국정과제를 위한 세부사업 추진의 일환으로「농산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해당 품목의 크고 작은 다양한 생산자 조직들의 협의와 합의를 도모해서 대표 생산자조직으로서 품목별 자조금단체의 체계적인 출범을 촉진하는‘설립준비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정했다. 정부는 자조금단체를 민법상 비영리법인에서 자조금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전환해서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관리 주체로서 기능과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일부 생산자단체들은 품목당 1개만 설립 가능한 자조금 단체가 농협을 비롯한 규모가 큰 조직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법 제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송 의원은 입법을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생산자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조금단체 설립에 앞서 설립준비협의회를 구성해서 규모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