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하며 여행중인 올라라부부입니다. 본 기사는인도네시아 발리, 길리에서 2024년 1우러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지내며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로 공감이 되지 않거나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발리 우붓 동부투어 가볼만한 곳 리스트 렘뿌양 사원 : 아궁산이 보이는 포토스팟이 유명한 곳 라항안 스윗 :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진 보면 찾아가고 싶은 포토스팟 뜨리따강가 : 잉어 구경할 수 있는 작은 정원 따만우중 : 물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정원 우붓에서 동쪽에 있는 관광지를 투어하게 되는 동부투어는 주로 3곳의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고 이동시간까지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렘푸양사원, 뜨리따강가, 따만우중 3군데를 가는 것이 코스이며, 프라이빗 택시투어는 관광지를 선택,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렘푸양사원이 사진 촬영 포인트로 유명해서 가장 먼저 가는 곳인데, 각 지역에서 이동시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붓에서 2시간 내로 걸리고 그 외 지역에서는 2시간~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동부투어는 새벽에 시작되기 때문에 시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이 2호 법안으로 ‘종합부동산세 전면 폐지’ 법안을 발의했다. 2005년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된 종합부동세는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의 가격안정을 도모한다”는 법 목적에 맞지 않게 오히려 부동산 가격폭등을 불러일으킨다는 비판과 함께 이중과세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는 종부세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인 세율, 공시가격,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모두 상승시켜 과세 인원과 세수가 모두 대폭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경우 2018년 종부세 대상은 436,186명, 세액은 5,735억원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종부세 대상은 1,205,889명, 세액은 3조 1,975억원으로 4년 만에 과세 대상은 2.8배, 세액은 5.6배 증가했다. 하지만, 종부세 대상 인원과 세액의 대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안정은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폭등해 종부세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KB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8년 1월 6억 7,613만원에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시기인 2022년 5월 12억 7,818만원으로 약 2배 증가했고, 전국 아파트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하며 여행중인 올라라부부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길리에서 2024년 1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지내며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로 공감이 되지 않거나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발리 우붓 뜨라가와자 래프팅 하기 액티비티 중 래프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디에서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아융강, 뜨라가와자가 유명합니다. 이동 동선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조금 더 스릴 있는 체험을 원한다면 뜨라가와자 예약 방법을 선택합니다. 예약한 날짜에 액티비티를 즐기면 끝! 우붓 여행 중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래프팅이 있습니다. 우붓 시내와 가까운 아융강에서 많이 하는데, 뜨라가와자도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뜨라가와자가 조금 더 스릴이 있고 물이 맑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스릴 있는 액티비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멀어도 뜨라가와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여행 경비를 줄이고 싶다면 숙소를 이동하는 날 액티비티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픽업, 드랍, 짐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숙소 이동 거리가 멀다면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하며 여행중인 올라라부부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길리에서 2024년 1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지내며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로 공감되지 않거나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발리 가볼만한 곳 : 발리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발리는 투어할 수 있는 곳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인 가이드를 섭외해 봤습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젊은 현지인 가이드와 어떤 여행을 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리 남부 투어 숨은 명소 관광지 리스트 1. 워터블로우 & 누사두아 2. 판다와비치 & 절벽도로 따나바락 3. 멜라스티 비치 4. 울루와뚜사원 & 케착댄스 5. 가루다공원 6. 짐바란수산물시장 워터블로우 & 누사두아 워터블로우는 누사두아 지역에 있으며, 만조가 되면 파도가 밀려와 바위에 부딪히면 최대 8m 높이의 물보라가 솟구칩니다. 파도와 물보라가 장관이라는 워터블로우는 바람이 중요한데, 바람이 없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보라를 볼 수 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고요한 날 가면 워터블로
한민규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2024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 ‘다같이 GREEN 화성’이 지난 2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최초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시민들이 복잡․다양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 중심의 생활 속 환경 보전·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기업·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사회 환경 보전에 공로가 큰 환경의 날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 환경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화성시의 의지를 표명하는 ‘일회용품 제로 선포식’이 진행됐다. 또한, ‘라이프에디트’가 환경뮤지컬 ‘우당탕탕 바다를 찾아서’를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의 변화를 배우들의 대사와 관객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기후위기․탄소중립․분리수거(배출) 등 환경 문제를 업싸이클링 악기를 활용해 코미디로 풀어내는 ‘싸운드써커스’ 공연을 선보였다. 28개 환경단체․학교․기업이 참여해 환경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한민규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 그간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왔으나, 테스트베드(공동주택)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4.23)한 바 있으며, 이후 후속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증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먼저, 6월부터 주거환경 관련 기술 개발·실험 시설인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배송 실증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로봇 기업들은 실제 배송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도 제작(맵핑), 로봇-엘리베이터 간 통신 연동, 실내 수평·수직이동 등 다양한 기술 실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제 공동주택에서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LH는 로봇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증 수요(지역, 기간, 기술 수준)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LH 임대주택 등이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5월
뉴스온경기 | 수원시가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7일, 21일 화서시장공영주차장 등 5개소에서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17일 화서시장·구운공원·우만2동 공영주차장, 21일 곡반정동 제7·8 공영주차장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도시공사 직원 등 20여 명이 공영주차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량을 계도하고, 공영주차장 요금 안내 전단을 배부하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신설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고,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성숙한 주차 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한다”며 “수원시는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곳곳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민규 기자 | 올해에도 어김없이 화성시 향남읍 평원공원에서 '나눔장터'가 문을 열었다. 애초 4월에 시작하려다 날씨 때문에 한달 순연되어 5월 18일 첫 장을 개시했다. 작년에도 함께 했던 '화성시 자원순환과'에 더하여 올해는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도 치러졌다. 장터를 주관하고 있는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는 "어느덧 벌써 7년째 장을 열고 있다. 그동안 소소한 변화도 많았으나 '공동체 문화'라는 장터의 본질은 당연히 그대로다"라며 "4월에 시작하려던 올해 장터가 비소식에 한달 미뤄졌다. 오늘 나오신 사장님들은 꼬박 한달을 더 기다린 셈이다. 그래서 더 반가운지도 모르겠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개장을 알리자 곳곳에서 좌판이 깔렸다. 이제는 익숙한 듯 '장난감, 인형, 학용품, 옷' 등을 꺼내놓는 고사리손들이 분주했다. 인형을 가득 들고 나온 한 어린이사장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지는 것이기에 엄마와 함께 깨끗이 빨아서 준비했다. 장터가 없었다면 버렸을 물건들인데 이렇게 나눌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들고 나온 인형에는 고작 '100원'이란 꼬리표가 붙어 있었다. 좌판들 외에도 팝콘·달고나·아이스티 등 먹을거리, 타로상담, 체험부스
한민규 기자 |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스무번째 초록축제가 화성시 향남읍 풍경공원 느티나무 쉼터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아이들의 손을 잡은 인근 주민들이 주최측에서 정성껏 준비한 어울리는마당·함께노는마당·먹거리마당을 찾아 어린이날을 즐겼다. 임명수 초록축제준비위원장은 "소유와 대가라는 교환가치에 길들여진 우리의 일상에서 단 하루라도 무소유의 삶, 나눔의 삶을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여러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가 벌써 스무해를 맞아 뜻깊다"고 말했다. "비가 와서 어떡해요"라는 걱정스런 질문에는 "비가 오면 또 비가 오는대로"라며 환하게 웃었다. 초록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다. 먹거리마당의 모든 음식은 무료이나 참여자들은 '개인 식기'를 지참해야 한다. '양말목공예'로 어울리는마당에 함께 한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가 와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어느덧 우리 지역의 소중한 축제로 자리잡은 그 의미만큼은 조금도 꺾지 못했다"며 "함께노는마당으로 난생 처음 포크댄스도 준비했는데 모두가 동의하신다면 이깟 비가 대수겠느냐"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얼굴에 'LOVE & P
한민규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과 10개 국적사*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AAC**카드, 이하 소통카드)를 제작하였다. 소통카드를 활용하여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 기장 및 사무장 등의 도움을 받아 탑승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응급처치·기내식 서비스 과정에서 필요한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선별하여 소통카드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소통카드는 5월부터 10개 국적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청각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한국을 취향하는 73개 외항사로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한민규 기자 |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따뜻하고 희망의 도시 화성시를 실현 시키기 위해 '화성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 공모사업(화성, 함께 더 멀리(HWF))'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하는 화성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사업(화성, 함께 더 멀리(HWF)) HWF는 화성시복지재단(Hwaseong Welfare Foundation) 약어이며, 사업명에서는 Hwaseong, With, Far 의미로 총 1억원을 기관별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분배하여 화성시 관내 복지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기관 10개소에 심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접수는 화성시 관내 소재의 복지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시설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 작성 후 재단 방문 및 우편 접수,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필수 이행사항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은 재단 사업 성과보고회 및 홍보 콘테스트에 사진, 영상 등 각 1건 이상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분야는 ▲프로그램 지원사업(지역사회 변화 및 향상을 위한 활동, 기관유형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 ▲기능보강 지원사업(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후 시설 및 효과적인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하며 여행중인 올라라부부입니다. 인도네이사 발리, 길리에서 2024년 1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지내며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공감이 되지 않거나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가면 무슨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발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나시고랭&미고랭 발리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다진 고기, 채소, 해산물을 밥과 볶아서 양념을 넣은 볶음밥입니다. 식당마다 맛이 다를 수 있고, 밥 위에 올려주는 음식들이 다른데 대부분은 계란프라이, 사테, 알새우 칩을 올려줍니다. 매콤한 소스인 삼발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나시고랭 볶음밥이 있다면, 미 고렝 볶음 국수도 있습니다. 미는 국수라는 뜻인데, 발리 식당에서 나시 고렝 만큼 흔한 메뉴입니다. 채소, 닭고기, 새우, 면을 함께 볶은 메뉴로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입니다. 2. 나시짬뿌르 발리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인데요. 발리의 가정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흰쌀밥, 돼지구이, 양념치킨 또는 오리, 야채, 삼발소스 등을 함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