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8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으로부터 화성 서남부권역 철도 인프라 확충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수인분당선 한대앞역 반복선 신설, 신안산선·신분당선 연장 등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어천역과 야목역은 현재 수인분당선 광역철도가 운행 중에 있으며, 특히 어천역의 경우 인천발 KTX 직결노선이 올해 말 개통 목표로 종합시운전이 진행 중에 있어 비봉·매송권역의 주요 환승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나, 수인분당선의 긴 배차간격과 대중교통 연계 부족 등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비봉지구를 비롯한 다수 주민이 출퇴근 등에 자가용에 의존하고 있어 교통정체 및 주차공간 부족을 비롯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현재 입주가 대부분 완료된 화성비봉공공주택지구 외 화성어천공공주택지구와 구포지구를 비롯한 신규 택지 조성이 추진 중으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철도 수요 증가가 예측되어 철도 접근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옥주 의원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한대앞역 반복선을 수인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화성시정)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판매된 승차권 중 환불 후 최종 재판매되지 않은 '노쇼' 좌석이 20만 2천석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추정 손해액은 55억 200만원이다. 최근 5년간의 설·추석 명절 승차권 노쇼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쇼로 인한 추정 손해액은 총 545억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환불에 따른 전체 위약금 수입액은 150억 원으로, 노쇼 추정 손해액의 28%에 불과한 수준이다. 명절별 하루 평균 미판매 좌석과 추정 손해액도 상당한 규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추석(5일간)에는 하루 평균 40,400석이 미판매되면서 매일 약 11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하루 위약금 수입은 3.5억원으로 손실액의 32%에 불과했다. 올해 설(6일간)도 유사했다. 하루 평균 30,700석이 환불 후 재판매되지 않아 하루 평균 8.4억원의 손해가 발생했으며, 하루 평균 위약금 수입은 3.1억원 수준이었다. 지난해 추석(11일간)과 설(10일간)도 하루 평균 31,500~31,700석씩 빈자리로 운행되면서 매일 8억원대의 손실이 계속되었다. 한국철도공
한민규 기자 |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6일(화)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국가보훈부를 상대로 고엽제 피해자 2세 환자에 대한 협소한 인정기준을 지적하고, 손자녀와 증손자녀인 3·4세대의 건강 실태조사와 지원제도 검토를 촉구했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고엽제 후유증·후유의증 환자와 2세 환자는 총 10만9,177명이며, 이 가운데 2세 환자로 인정된 사람은 203명이다. 참전자 본인은 24개 질병을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정받는 반면, 2세는 척추이분증·말초신경병·하지마비척추병변 등 세 질환만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녀에게 해당 질환이 있더라도 부모가 고엽제후유증환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부모가 후유의증환자인 경우 자녀는 신청조차 할 수 없다. 2세 환자는 여러 장애가 함께 나타나도 이를 종합해 등급을 판정하는 기준이 없어, 실제 생활의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인정된 2세 환자가 203명이라는 사실만으로 실제 아픈 자녀도 그뿐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자녀들의 질병 실태를 조사해 인정 범위를 재검토하고, 중복장애를 종합적으로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한민규 기자 | 동탄7⋅8⋅9동 주민자치회는 남동탄 복합문화시설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김태권 대표(동탄7동 주민자치회장)는 추진위 활동 배경으로 “동탄7⋅8⋅9동에는 약 15만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공공 복합시설이 부족해 생활문화 및 여가 활동의 불균형이 심했다.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복합문화센터 건립 필요성이 대두되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위를 꾸려 서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민추진위는 동탄호수공원인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유 문화복합12부지를 주민 뜻을 반영하여 공공수영장을 비롯한 복합문화시설을 빠르게 결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1차 서명으로 6,218명의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추진위원회는 올해 8월 25일부터 2차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서명은 3,285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민추진위는 현재 김태권 동탄7동 주민자치회장, 박종호 동탄8동 주민자치회장, 나연안 동탄9동 주민자치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주민추진위에는 9월 23일 기준 967명의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도 손솔 진보당 국회의원, 신영락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한민규 기자 |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에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유물 22점이 기증됐다. 19일 유물을 기증한 윤의영 씨는 오랜 기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해 온 역사연구가이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한국전쟁 당시 마을에 떨어진 탄피와 불발탄, 그림엽서, 스카프 등이다. 윤의영 씨는 약 20년 동안 지역사 자료를 비롯해 엽서와 우편자료, 농업 관련 자료, 고문서 등을 수집해 왔으며, 농업회사에서 발행된 월간지 등 수집한 자료를 수원박물관에 기증했었다.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애향심의 실천 윤의영 씨에게 사료수집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실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윤의영 씨는 약 20년 전 화성연구회 활동을 계기로 지역 역사자료 수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화성 관련 엽서를 집중적으로 수집하면서 수원화성의 시설물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고, 과거 사진을 통해 복원이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는 “지역에 관계된 것이니까 누구든지 애향심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며 “취미와 애향심이 같이 부합되어 수집을 하면서 스스로 많은 즐
한민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전에 협력해서 축산자조금을 이용해 축산물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앞으로 가격담합 판정을 둘러싼 공정위와 생산자단체간 법정 다툼과 같은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가 사전 협의를 거쳐 축산자조금을 활용한 수급조절 정책을 펼치기로 공정위와 합의함에 따라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축산자조금법)」 개정을 통한 축산물 수급조절 절차의 법제화가 주요 입법과제로 떠올랐다. 현행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농수산자조금법)」은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해당 품목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율적 조절 방법을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축산자조금법은 수급 조절 방법에 관한 구체적 규정이 없어, 축산자조금을 축산물의 수매·비축이나 가축의 출하조절 등에 실제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뒤따랐다. 이 때문에 생산자단체가 자율적으로 수매·비축이나 출하조절에 나설 경우 담합 등 불공정행위 논란에 휘말릴 소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 병)은 9월 11일(금) 배다리공원에서‘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열고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현정 의원은 “오늘 골목당사도 민주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의 활동을 병행했다”며 “지난주 불금민생단에 제안한 지역아동센터 안전예산이 정책 베스트 5에 선정되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당 전체와 공유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발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김현정 의원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 동네의 크고 작은 숙제들이 보였다”며 “제안해주신 정책과 현안을 당과도 공유해 더 폭넓고 깊은 해결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의원은 골목당사를 마친 뒤 평택센트럴자이 상가인 골목상점 상가 한곳 한곳을 탐방하며 민원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일대 상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달라는 상인회의 요청에 대해 흔쾌히 추진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경기도 예산으로 설치한 조명이 운영중인 상서재 수변공원 현장을 방문한 김 의원은 “시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예산을 확보하고, 실
한민규 기자 | 최근 5년간 농가부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의 2배 이상을 웃돌며 농가 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농가소득 및 부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농가부채는 4,771만 3천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농가부채는 2021년 3,659만 2천 원에서 2022년 3,502만 2천 원, 2023년 4,158만 1천 원, 2024년 4,501만 6천 원, 2025년 4,771만 3천 원으로 5년 새 30.4%(1,112만 1천 원)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농가소득은 2021년 4,775만 9천 원, 2022년 4,615만 3천 원, 2023년 5,082만 8천 원, 2024년 5,059만 7천 원, 2025년 5,466만 7천 원으로 5년 새 14.5%(690만 8천 원)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기준 유형별 농가부채는 영농을 위한 농업용 부채가 1,871만 2천 원(39.2%), 부업을 위한 겸업용 부채 1,193만 1천 원(25.0%), 생활비
한민규 기자 |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9월 11일 오전, 원평동 신대동 일대 밭에서 농민들과 벼베기 활동을 진행했다. 김현정 의원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베기를 마치고 “한 해 농사의 결실이 눈앞에서 느껴졌다”며 “농민이 지킨 들녘이 우리의 밥상과 대한민국의 식량주권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농민의 땀과 정성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응원은 우리 농산물을 많이 찾는 것”이라며 “평택의 들녘에서 정성껏 키운 평택의 자랑 ‘슈퍼오닝 쌀’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평택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를 개최해 평택의 쌀, 배, 과채류, 한우, 농가공식품 등을 홍보한 바 있다. 한편, 김 의원은 벼베기를 마친 뒤 농민들과 함께 논두렁에 둘러앉아 막걸리와 함께 새참을 먹었다. 이날 현장에는 원평동 조창연, 유정현 통장과 평택농협·농협 평택시지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도당위원장, 국토교통위원회)은 11일(금), 소송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범죄에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한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광주시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여성이 가정폭력 피해를 신고하고 보호를 받고 있었음에도 이혼 소장에서 기재된 주소가 가해자에게 노출되어 살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행 민사소송법에서는 소송관계인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법원이 주소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보호조치를 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으나 피해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법률 지식이 부족한 피해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이혼 소송 등 소송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신청을 하지 못할 경우,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가해자에게 노출되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소송관계인의 신청이 없어도 법원이 직권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은혜 의원은 이날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에서는 피해자가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로 신고해도 비극을 막지 못했다. 민사소송법 개정안 외에도 가정폭력 가해자의 위치를 실시간으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 병)은 9월 9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MBK·홈플러스의 조속한 수사 및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신속한 수사 마무리와 기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병덕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과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함께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이후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장기간 이어지는 수사에 조속히 결론을 내려 책임 소재를 규명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2025년 3월 4일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신용등급 하락과 기업회생 추진 가능성을 인지하거나 회생절차를 준비하면서도 전단채를 사기 발행·판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대위가 밝힌 피해 규모는 약 4,000억 원으로, 피해자들은 노후자금과 주택 마련 자금, 자녀 결혼자금, 가족 치료비 등이 묶이며 생활의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의환 비대위 집행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세 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먼저 검찰에 김병주 MBK 회장에 대한 수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한민규 기자 | 진보당 화성시 갑·병위원회(위원장 홍성규)는 전국적인 당원 긴급행동에 함께 하며 "대한민국 헌법에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호르무즈 파병은 절대로 안 된다"고 강하게 제기했다. 진보당은 지난 7일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 검토 및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전국적인 당원 긴급 행동에 돌입했다. 화성시 갑·병위원회에서도 한미경 부위원장과 박혜명 전 화성시의원이 향남읍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1인시위로 시민들을 만났다. 서울에서는 '파병반대 평화행진'이 지난 7일부터 이번주 내내 매일 저녁에 진행 중이다. 광화문 미대사관에서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행진에 중앙당 대변인이기도 한 홍성규 화성시 갑·병위원장이 함께 했다. 홍성규 위원장은 "수렁에 빠진 미국의 협박에 굴복하여 지구 반대편 중동의 전쟁에 참전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란을 공격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행태는 이미 국제적으로도 불법 침략전쟁이라 규정된 바 있다"며 "무엇보다 우리 헌법에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일이다. 전쟁의 참혹함이야 우리부터가 겪어본 일 아닌가! 파병이 아니라 즉각 전쟁이 종식될 수 있도록 평화적이고 인도적인 외교활동에 주력해야 마땅하다"고 강하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