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더 큰 장안, 더 큰 제안’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응원 영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나 응원을 영상으로 접수한다. 김 후보는 앞서 ‘더 큰 미래 장안’을 위한 구상과 계획들을 밝히며,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내용으로 하는 ‘3대혁명’을 제안한 바 있다. 김 후보는 많은 주민 여러분들로부터 ‘3대혁명’과 관련된 세부 제안을 비롯한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보다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을 모아 ‘더 큰 미래 장안’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공모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공모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swkimsuwon@gmail.com)을 통해 영상을 보내거나 헤시태그(#) ‘#김승원응원’, #더큰장안, #더큰미래장안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들은 효과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동인선, 신분당선 예산 확보, 수원화성 문화규제 완화,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지난 21대 국회에서 이룬 성과들 모두 주민 여러분께서 절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8일 장안구 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선거사무소에서 유치원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 및 보육 표준 준수를 위한 지원 확대, 안전 문제 및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이 논의되었다. 장안구 유치원연합회는 "유치원마다 다양한 특성과 필요가 있어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안전 문제 예방을 위한 교사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학부모 소통 채널의 다양화가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김 후보는 "유치원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이번 건의 사항들을 종합해 보육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공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8일(금),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반월 교통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동탄·반월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 철도망의 핵심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하며, ▲GTX-A 삼성역까지 개통 조기 달성, ▲합리적 요금 설정을 위한 골라담는 정액제 카드 추진, ▲반도체라인(구 동탄-부발선) 추진, ▲동인선과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트램 3호선으로 추진, ▲분당선 연장(기흥-동탄테크노밸리-동탄호수공원 노선),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의 기재부 예타 통과 등의 사업을 현실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화성정(동탄1,2,3,5동, 반월동) 교통 공약으로 ▲GTX-C 서동탄역 차고지 출발역 신설,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 및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 ▲솔빛나루역 확정 및 착공, ▲(가칭)메타역 등 동인선 추가 출구 설치, ▲기흥-남사-원삼-백암으로 이어지는 반도체고속도로 추진, ▲국지도 84호선 완공 및 국지도 82호선 확포장사업 추진,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M버스 노선 신설·증차·순차(중간) 출발 확대, ▲동탄1신도시 화물차고지 조성 연내 완료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화성갑 홍형선 후보는 9일(토)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홍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진웅 전 화성시의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 앞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면 화성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가올 4·10 총선에서는 기존의 지역 정치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 화성시의 미래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난 홍 후보는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지난해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직을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국민의힘은 2월21일 홍 후보를 화성갑에 단수공천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는 3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퀘어에서 <화성에 살다>를 주제로 한 이창환 사진전을 연다. 이 사진전은 화성문화재단과 ㈜하스피아, 다가치사는 사회적협동조합의 ‘2024 화성메세나’ 지원금으로 진행된다. 이번 <화성에 살다>에는 그동안 작가가 카메라에 담아 왔던 남양호, 노하리 홍연, 매향리 풍경을 총 망라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가는 신구대학 사진과 및 서울산업대 매체공학과를 졸업하고 MBC 영상제작1부, 대교어린이TV제작 등 상업적 영상을 제작하다가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추구하기 위해 방황하던 중 화성 발안에서 터를 잡고 그동안 놓아두었던 카메라를 들고 남양호, 노하리 홍연, 매향리 풍경 등을 카메라에 담아 14년에 걸쳐 네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현재 이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해 이 작가는 “화성 발안으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은 운명처럼 떠밀려 온 것이 맞을 것이다. 20년 넘게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사진기를 손에 잡은 것도 남양호에서 출발했다”며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한민규 기자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매탄, 광교, 원천, 영통1) 국회의원 후보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삼성전자 본사 인근에 있는 영통구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한 비대위원장의 깜짝 수원 일정을 계획하며 각 후보에게 방문장소를 추천받았다. 이 후보는 직접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접한 영통구청 부근을 요청했고, 한 비대위원장은 직전에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한 만큼 두 사람은 영통구청 맞은 편에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쪽으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현안 논의를 함께 했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한 비대위원장에게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2019년 55.9%를 시작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난 직후인 2023년에도 46% 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민의힘이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에 있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만큼은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시 정 지역구에 꼭 설립해서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가건물 상태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영통구청을 가리키며 특히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여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ㆍ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권칠승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퇴보를 거듭할지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라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입법권마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와 정권의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칠승 의원은 “1백만 화성 시민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 심판의 문을 열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부 여당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화성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권칠승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9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병점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경기 수원정 선거구에서 김준혁 후보가 승리했다. 한신대 교수인 김 후보가 이곳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한 박광온 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해낸 것이다. 김 후보는 수성고와 중앙대학을 졸업하고 수원시 학예사, 수원환경운동센터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수원정 지역구에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 먼저 표밭을 일구고 있다.
한민규 기자 | 이수정 후보(국민의 힘, 수원정)가 5일 환경부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만나 지역 내 최대 현안인 영통소각장 이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한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24년째 가동 중인 영통소각장(수원시자원회수시설)을 이전하겠다고 지역 국회의원이 10여 년 째 공약하고 재작전 9월 수원시장의 이전선언에도 불구하고 공청회를 개최한 것 말고는 행정적 또는 입법적 가시적인 행동이 없다”며, 제안한 법률안을 포함하여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한장관에게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이 후보는 “현재 영통소각장 직선거리 280m에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1km 내에 학교가 9개나 있으며, 반경 500m 내 세대수가 약 4,100여세대에 이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미국 로드아일랜드는 1마일(약 1.6km), 중국 우한은 800m 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을 둘 수 없는 반면 우리나라는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인 200m만 벗어나면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정하고 있는데 이는 200m의 기준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것은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 보호구역을 안전한 교육환경 보호 차원에서
한민규 기자 | 유의동 후보(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는 오늘 6일 오전 11시에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평택시 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출마의 변으로 ‘더 나은 평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1.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2. 평택에 문화생활을 촘촘하게 지원. 3. 교육은 평택에서! 중학교 근거리 배정! 4. 소아과 오픈런 문제 해결! 5. 평택역 철도 지하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특히, 유 후보는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짓는 선거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이 아닌 당 대표의 내일에만 관심 있는 정당에게 평택의 미래를 맡길 수 없으며, 집권여당의 힘으로, 정책이 가진 힘으로 4월 10일 선거까지 민심을 향해 계속해서 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를 하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올라라부부 입니다. 올라라부부는 여유롭게 여행을 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이 삶이 되는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미국주식에 대한 정보 또한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경험을 정리한 것이라서 공감이 되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견해가 다른 분들은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라라부부의 첫 번 째 여행지는 베트남 하노이 입니다.(2023년 12월 12일~24년 1월 11일) 1. 베트남 하노이 특성 2. 베트남 하노이 입국 준비 3. 베트남 하노이 환전 방법 4. 베트남 하노이 관광 5. 베트남 하노이 먹거리 6. 베트남 하노이 쇼핑리스트 7. 베트남 하노이 한달살기 꿀팁 베트남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며, 베트남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기 201년부터 기록된 오랜 도시로 1945년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1976년 북베트남 수도, 1976년 통일 후에 베트남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하노이 인구는 2022년 기준 840만 명, 전국 인구의 약 8.4%가 살고 있는 도시로
한민규 기자 | 6일 동탄호수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0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공 후보는 “성장의 엔진, 풍요의 엔진, 행복의 엔진”이 되어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탄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동탄을 공원도시로 만들 것이며, 동탄에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에서 공천경쟁을 하던 이원혁 예비후보와 장세환 예비후보가 참석해 공 후보 지지를 밝혔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전략개발 팀장, 현대기아차 해외정책팀장, 현대차 홍보실장을 거쳐 현대차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젊은 도시인 동탄2신도시에 속한 화성을에 국민의 힘에서는 84년생인 한정민 삼성전자 연구원을 공천했고, 개혁신당에서는 85년생인 이준석 대표가 출사표를 던져 410 총선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