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7일, 동탄호수공원을 품고 있는 동탄의 대표 호세권(호수공원품은권역)인 송동·산척동 주민을 위한 ‘동탄7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앞으로 호수공원에서 동탄을 대표하는 블꽃축제나 E스포츠대회, 야외 영화제 및 음악제 등 특화축제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호수공원 주차타워 적기 완공 ▲맨발걷기길 조성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LED 조명 추가 설치 등 공약을 발표하면서 호수공원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중교통 부족 및 교통 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송동·산척동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오산 방향 버스 노선 신설 ▲공항·광역버스 노선 확충 및 2층 전기버스 확대 증차 ▲신리IC 교차로 진입로 개선 ▲세정초앞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신설 등을 밝혔다. 끝으로 ‘하자보수지원센터(가칭)’ 설치를 통해 아파트 하자보수에 대한 건설사 책임을 강화해 동탄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공영운 후보는 “송동·산척동으로 이뤄진 동탄7동은 동탄호수공원을 품고 있는 대표 호세권”이라며 “동탄호수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송동·
한민규 기자 |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5일, 청계중앙공원 인근 주거단지로 조성된 청계동(동탄4동) 주민을 위한 ‘청계중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청계동 주거 프리미엄을 한층 높이기 위한 ▲동탄트램 연내착공 ▲청계중앙공원 리모델링(공원 내 도보·자전거길, 맨발둘레길 조성, 훼손된 공원바닥 등 시설 보수), ▲동탄둘레길 조성(청계중앙공원~치동천~무봉산)을 약속했다. 이어 공 후보는 동탄역 앞 문화복합용지 개발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 협의 채널을 마련해 ▲키자니아 동탄 유치와 같은 어린이놀이 체험시설 ▲공연장 등 주민이 원하는 편의시설 및 복지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등하교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청계동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학교 배정 학구 전면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청계동은 동탄2신도시에 가장 먼저 형성된 주거단지로 추가 수요에 따른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교통 강점을 더욱 살릴 동탄 트램의 연내 착공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청계동 맞춤 정책을 통해 동탄 청계중앙가족의 주거 프리미엄을 더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4일, 동탄 신주거문화타운을 이루는 목동·신동 주민을 위한 ‘신주거문화타운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정초앞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신설 및 신리IC 진출입로 개선 ▲남사터널 추진(동탄 신거주문화타운~용인 남사 반도체단지) ▲동탄2 신호체계 재정비(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를 통해 만성적 교통체증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 후보는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더하는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주민 수요 조사를 통한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광역·직행·마을버스 확충) ▲동탄트램 3호선 추진 ▲동탄 부발선 조기 완공 및 신동역 설치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목동이음터 악기도서관 확대 운영 및 악기사물함 신설 ▲신동 도서관 신설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충 등 아직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신주거문화타운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혔다. 또한 목동과 관련해 ▲23번 지방도 소음 및 분진 감축 추진 ▲소방119안전공원 시설 확충 및 환경정비 등 주민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고 신동 지역 아파트 하자보수로 인한 입주민의 피해를
한민규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일 동탄6동(오산동·금곡동·방교동) 주민을 위한 ‘문디밸·광비콤 가족을 위한 공영운의 약속’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동탄 문화디자인밸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를 품고 있는 동탄6동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교통, 주거문제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문디밸·광비콤 동탄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동탄6동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M버스 신설(문디밸·광비콤~서울시청 노선 신설, 문디밸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탄 트램 3호선 추진(문디밸역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공 후보는 문디밸·광비콤 인근의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대로 분진 및 소음문제 해결(저소음 아스팔트 포장, 소음저감장치 확충), △여울공원 명품화(보도블럭 개선 및 경관조명 설치), △기흥로 직선횡단보도 추가 신설(교통안전시설심의 때 주민의견 반영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공 후보는 ”경제산업 혁신, 교통,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동탄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주요 민원을 해결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동
한민규 기자 | 2024 총선주거권연대(참여연대,빈곤사회연대 등 67개 시민단체 결성)는 3일, 410총선에 출마한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된 후보자들이 부적격 후보라는 논평을 냈다.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부동산 관련 편법 대출, 개발 예정지 주택의 매입과 증여, 부동산 개발업법 위반 등 논란이 제기되고 있어, 재산 내역·형성 과정에 대한 강도높은 검증 시스템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총선주거권연대는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도 후보자들의 부동산 관련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부동산 소유 내역과 형성 과정 등이 꼼꼼하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관련 의혹에 대한 후보자들의 해명은 국민들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거대 양당은 부실한 공천에 대한 반성과 철저한 조사보다는 상대방을 탓하기에 바쁘다"고 개탄스러워했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지옥고(지하·옥탑·고시원), 전세사기 피해, 전월세 인상,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철거 위기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일반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부동산 관련 편법 대출과 매입, 이른바 아빠 찬스 대출,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등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
한민규 기자 | 화성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 한정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게 공영운 후보의 공천을 취소할 것을 29일에 이어 재차 촉구했다. 한정민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공영운 후보 외벽 현수막이 보이는 동탄호수공원에서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 및 편법 증여 의혹 논란에 휩싸인 공영운 후보의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9일 공영운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에 이은 것으로, 이번 성명서 발표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여 공 후보의 공천취소를 더욱 강력히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후보는 이 대표가 “노동도, 헌신도 없이 갑자기 큰 재산을 만든 건 누군가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을 언급하며, “불로소득으로 20억 가량 시세차익을 누린 부자”가 바로 공 후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후보는 이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동작갑 민주당 후보 지지유세 현장에서 “그런 사람은 실정법 위반 안 되더라도 주권자의 대리인이 될 자격이 없다”라고 한 것을 인용하며 “이재명 대표께서는 반드시 하신 말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공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지 않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부동산 투기와 꼼수 증여 의혹이 기사로 나와 410 총선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그동안 화성을 지역구는 여당과 제1야당이 총력을 기울이던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마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지역이 되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공영운 후보가 많이 앞서가며 누가 2등을 할 것인지가 관심사였는데, 국민여론이 좋지 않은 부동산 투기문제가 불거지며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더팩트>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 직전 군 복무 중인 1999년생 아들(당시 만 22세)에게 수억 원 대 부동산을 증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주택 거래가 제한되기 직전 증여한 셈인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만 매매·증여 등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급히 처분한 '꼼수' 증여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 후보는 2017년 6월 3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재개발구역의 다가구주택(서울 성동구 성동1가동)을 11억 8000만 원에 매입했다(대지면적 35평, 115㎡).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과 마주보는 한강변·역세권 지
한민규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경제공약을 발표하면서“동탄을 신 혁신성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로 혁신성장을 강조해 온 공영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R&D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혁신산업의 불씨를 꺼뜨렸다”며 “산업 성장의 계기를 다시 마련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공 후보는 “동탄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공 후보는 “현재 내연차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2~300개인데 앞으로 레벨3이상의 자율주행차에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현재 미래차용 반도체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국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반도체와 자동차라는 미래 먹거리를 2개 다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반도체 따로 자동차 따로 성장하기 보다 두 산업을 묶는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새로운 (新)성장동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 신도시 주변에는 이미 반도체 제조사, 자동차 제작사 등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래서 동탄이 클러스터 조성에 최적
한민규 기자 |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시정 후보, 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3일 오후 3시 내외빈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태년 의원(성남수정구), 염태영(수원무) 후보를 비롯해 일명 ‘화성의 어벤져스’인 화성갑 송옥주 의원, 화성을 공영운 후보, 화성병 권칠승 의원이 총출동해 민주당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경선을 함께 치렀던 조대현, 진석범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화성시정 민주당 원팀’을 공식적으로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민주당이 전용기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년 의원은 “전용기 후보를 국회에서 유심히 지켜보니 추진력 있고, 패기가 있으면서도 탁월한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젊은 도시 동탄·반월에는 딱 어울리는 인물이다”라고 평했고, 조대현·진석범 공동선대위원장은 한 목소리로 ‘전용기 후보
한민규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면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 체계 개편과 각종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밝히며 특례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운 후보도 이에 발맞추어 “동탄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동탄2신도시는 많은 수요 대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트라이엠 파크(Tri-M Park) 조기완공 ▲동탄 예술의 전당 건립 및 화성시립 오케스트라 추진 ▲동탄 시립미술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부 직선화 상부 공원에 야외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형 페스티벌을 유치해 문화콘텐츠가 풍부한 동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민규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20일, 1호 의료복지 공약으로 ‘대학병원급 동탄 아산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의료공약의 핵심은 △대학병원급 동탄아산병원 유치 △소아중환자실 병상 확보 △집 근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확충 △365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등이다. 대학병원이 들어설 위치는 현재 동탄2신도시에 마련된 의료시설 부지로 이곳에 ‘동탄 아산병원’을 신속히 유치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영운 후보는 “현대차 사장 출신의 이력을 살려 아산복지재단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아울러 공영운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아동친화도시 특성을 반영해 소아중환자실 확보로 아동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산부인과 진료확대로‘모자(母子)중점병원’의 비전을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과의 연계 진료도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녀가 아플 때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집근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약도 발표했다. 공 후보는 “현재 동탄2신도시 내 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이 부족하다는 건의가 크다”며“소아청소년 전문 병원을 확충하여 일상
한민규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이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라는 어젠다를 제시했다.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8명은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제안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경기남부권 8명의 후보들은 18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을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어젠다 제안은 지역사업 중심의 공약 나열이 아니라 위기대응이나 기술발전의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먼저 어젠다를 제시하고 실현방안을 찾는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보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보들은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위해서 각자 공약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 후보와 국토부차관을 지낸 손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