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공약에 이어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민 곁을 지켜왔던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氣 살리기 5종세트」공약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취급 점포를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을 10조원으로 확대 발행하겠다는 것이다.또한, 소상공인 점포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50%도 신설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두 번째로 소상공인 맞춤형 전기요금체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전기요금 부과 체계는 사용 목적, 전력량, 전압 및 사용방식 등 다양한 기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구조인데, 이러한 체계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소상공인에게 맞는 맞춤형 요금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세 번째,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현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서 2020년 4월 ∼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 확대하는
한민규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호 공약으로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를 발표했다.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를 추진한다.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표준수가제)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지만,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이에 유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내장칩 삽입), 광견병 백신, 심장사상충 예방,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위한 상담시스템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 후보는 “댕냥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