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산업 발전 특별법 내에 필수적인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박재순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삼성전자 전 사장 출신인 고동진 강남병 후보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도화되는 산업체계 및 생활상에 따라 AI반도체 수요의 폭증과 함께 경쟁국들의 주도권 쟁탈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시진핑주석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반도체 자체 개발생산에 나섰고 일본은 대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자국내 '라피더스'라는 8개의 대기업을 모아 반도체 중흥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은 칩 4 (CHIP 4) 동맹을 결성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자립을 서두르고 AI혁명을 대비하고 있어 주변국의 도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국방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한민규 기자 |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수원시무 지역에 공천이 확정됐다. 박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의 수원 탈환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모든 분들과 공정한 경선을 위해 애쓰신 공천관리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기를 이어 오는 총선에서도 함께 이겨본 시, 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모두 합심해 수원판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상대를 너무도 잘 아는 저를 택하신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의 잃어버린 12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우리당 국민의힘의 유능한 청년 인재”라며 “공정한 경선과정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자.”고 요청했다. 박 후보 측은 본격적인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모든 준비가 완료된 점을 강조한 뒤 곧바로 본선 체재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지난 8일 수원무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수원 전세사기 피해청년 간담회가 성료했다. 김원재 예비후보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수원 지역 예비후보자인 김현준(수원 갑), 방문규(수원 병), 이수정(수원 정)이 함께 참가했다. 한편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현황 공유를 위해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경기대책위원회에서는 이재호 위원장, 함수훈 부위원장, 김민제 언론1팀장, 배득현 간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힘 써달라”는 이재호 위원장의 의견과 “사각지대 피해자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는 함수훈 부위원장의 지적, “전세제도의 특수성을 고려한 국가의 책임성 있는 태도를 촉구한다”는 김민제 언론 1팀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전세사기 문제의 지나친 정쟁화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며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제1단계는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 공감대 형성”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제 고충 사례를 들을 수 있었고, 향후 당정 협의를 통해 최대한의 피해 구제 방법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가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수원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영통구 신동 936번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수원 예비후보인 김현준(수원 갑), 방문규(수원 병), 이수정(수원 정)이 함께한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수원에서만 전세사기 규모가 810억원을 상회하고, 피해 확인된 가구만 675가구를 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임의경매가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루하루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피해자의 대부분이 사회초년생들”이라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 의지를 꺾는 전세사기를 뿌리 뽑아야 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당한 사람 잘못이라는 인식이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며 “현재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너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전세사기 피해자 경기대책위 이재호 위원장, 함수훈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예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가 2월 6일 권선 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앞선 2월 5일에도 김 예비후보는 수원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설을 앞두고 각종 대청소나 반찬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며 “날은 춥지만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100% 봉사활동에만 의지할 수는 없다”며 “구조적으로 이들을 구제할 방안을 모색해 향후 입법과 연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호 공약인 ‘전세사기 근절’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김원재 예비후보는 군 복무시절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12년 병역문학상 수상 당시 상금을 전액 기부하고, 이후 출판한 책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가 2월 2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수원무에 총선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 신청서를 제출한 뒤 “민주당의 지난 14년간 시정과 10여년간의 의석수 독점이 수원을 후퇴시켰다”고 지적하며 “2030 청년인구 비중이 높아 미래를 위한 준비가 시급한 지역구에 나야말로 최고령 현역 의원을 대신할 준비된 청년 후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청년 신인에 최대 가산점을 부여하는 당의 공천 룰 역시 청년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1호 공약과 관련하여 “청년 예비후보자로서 역시 청년이 피해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이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기존 5060 정치권의 담론이 이를 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구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1호 공약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대통령실 출신 최연소 출마자이기도 한 김 예비후보는 유엔과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수원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정치신인이지만 출판기념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수원무 김원재 예비후보가 “무의미한 홍보성 출판기념회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등단 작가인 김 예비후보는 출마를 앞두고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많은 문의를 받았지만 “진정성이 없다”며 거절했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육군 일병이던 지난 2012년 ‘전장에 드리운 석양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제11회 병역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이후 2013년 전군 최초로 병 복무 중 <구름을 칠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한국문인협회 소속 현역 소설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당시 병역문학상 상금 300만원 전액과 소설책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1월 18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려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안을 낼 것”이라며 5번째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며 “선거철마다 우후죽순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 중 출마자 본인이 쓴 책이 과연 몇 권이나 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용 출판이 아니라 진정 독자를 위한 집필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지난 1월 30일 오전 10시 수원시학원연합회 강당에서 수원시학원연합회 고진석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박재순(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고진석 회장은 “ 박재순 예비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을 우선시하는 사람입니다.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어서 고 회장은 “정치는 대중의 요구를 실현하는 것이고 이것이 정치인들의 임무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시학원연합회는 박재순 예비후보 같은 유능한 정치인이 국회에 진출하여 학원 교육 발전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해 달라는 학원 교육자들의 염원을 담아지지 하는 것”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이며,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의 SNS 계정이 예비후보 등록 12일 만인 지난 29일 팔로워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선거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사실 ‘MZ’라는 분류 자체가 기성 정치인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면서도 “젊은 세대들이 지나친 ‘MZ’감성,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에 피로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김 예비후보는 “빠른 팔로워 상승은 오히려 진솔하게 SNS를 운영한 게 젊은 층에게 어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선거 캠페인이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바뀌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질적인 내용”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대통령실 출신 최연소 출마자인 김 예비후보는 이전에도 美유명 방송인인 코난 오브라이언과의 유튜브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각종 플랫폼에서 1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얻은 김 예비후보는 “약 23만 수원무 유권자 모두에게 닿을 때까지 더욱 적극적으로 SNS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재순 위원장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사회개혁 혁신 공약 1호 '흉악범 형량 대폭 상향 조정과 무기수 특별사면 제한 및 조정'을 발표하였다. 요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 마 범죄와 살인 성폭행 등 대중의 공분을 사는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국민들의 사법부 불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절대 권력자들은 광복절 특사, 3.1절 특사, 취임 특사, 부처님 오신 날 특사, 설 특사, 신년 특사 등 각종 명목으로 수형자와 범법자들을 사면 및 복권해왔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 우리나라 공법인 형법은 독일 일본 등 대륙법계를 근간으로 하다 보니 흉악범에 대한 처벌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재판부가 형량을 높이고자 해도 형법 상한이 한정되어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형량이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요즘 일반인들이 사적 제재에 나서고 있고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며 "국민이 납득할 정도로 흉악범에 대한 형량 상향 기준과 하향 기준을 대폭 늘리고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특별사면권도 조정을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국회의원선거 수원(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오전 10시 30분경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을 먼저 찾은 김원재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혁신 신도시’ 도약을 위한 수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일류 국민과 기업을 정치가 발목잡고 있다”면서 “정체되어 있는 우리 정치를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21세기 문제에는 21세기 해법이 필요하다”며 “직접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32살 젊은 나이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야당 14년간 수원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수원이 세계적인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전과 정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한민국과 수원의 미래 희망인 청년 상대 ‘전세사기’ 근절 ▲반도체, AI 특성화 고교 설립▲수원 군공항 조속이전 및 이전부지 글로벌 혁신 신도시 구축 ▲영통 소각장 이전 완수 및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유치 ▲군 골프장 이전을 통한 ‘권선 센트럴파크’ 조성을 공약했다. 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