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를 찾아 체육시설의 조성 및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서수원 지역 체육시설의 이용성과 안전성 및 접근성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 후보가 체육시설 조성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야구장 1개면·축구장 1개면 등을 포함하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백 후보는 당수지구 조성에 맞춰 당수체육공원 사업에 총 9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차 조성공사를 준공했고, 2026년 2단계 공사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 후보는 ▲서수원 구운체육관 시설개선 사업 5억 원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교체 8.2억원 ▲입북동 당수체육공원 조성 7억 원 ▲평동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 시설개선 8억 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백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수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호매실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율천동·입북동·당수동 다목적체육관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서수원 지역 공원 등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설 등을 점검했다. 백 후보가 공원 조성 및 개선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온 결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백 후보는 밤밭청개구리공원 내 맨발 걷기길 사업을 위한 총 40억 원을 확보하여 올해 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당수체육공원 사업에 총 9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차 조성공사를 준공했고, 2026년 2단계 공사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목천어린이공원의 경우 리모델링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9억5천만 원을 확보해 올 상반기 추진 예정이다. 이외에도 백 후보는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시설개선 사업 3억 원 ▲어울림공원 야외공연장 6억5천만 원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시설 개선 7억 원 ▲일월공원 내 구운동 야외공연장 건립 사업 5억 원 ▲황구지천 왕벚나무길 산책로 정비 8억원 ▲구운공원 통학로 정비 3억원 ▲호매실지구 노후 산책로 정비 11억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과 호매실지구 노후 산책로 정비 특별교부세 3억원 등을 확보했고 ▲고색 중보들공원 실내테니스장 건설 사업 ▲호매실 물향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수원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백혜련 후보에게‘공동주택관리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백혜련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백혜련 후보를 지지할 것을 정식 선언했다. 정책제안서에는 ▲주택관리사법 제정 ▲공동주택관리 전문 직렬 도입 및 협의체 역할의 전문자격사 배치 등 주택관리사의 주요 현안이 담겼다. 백혜련 후보는 “최근 관리 비용 절감과 건물 설비의 자동화 추세로 주택관리사의 일자리 규모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택관리사의 고용 문제 대책을 찾고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최재붕 부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성균관대학교 식물원 부지 활용에 대해 협의했다.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에 약 10만평 규모로 에너지기술(E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 연구시설이 조성되는 총 사업비 2,955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첨단 R&D사이언스 파크’조성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4,421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65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4,111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는 정보·바이오·에너지 등 첨단기업을 유치해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그리고 군공항 종전부지에 조성될 스마트시티과 함께 트라이앵글로 첨단연구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수원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혜련 의원은 작년 말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와 관련해 토지주인 성균관대학교와 사업주체인 수원시 간에 개발합의를 중재했고,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금호초·상촌초·오목초·칠보초·상촌중·학부모공감협의회 등 서수원 지역 학부모 임원진과 정담회를 갖고, 임원진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건의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요 사거리 시설 정비 ▲장애 학생들을 위한 체육관 엘리베이터 설치 ▲급식실·체육관 건립 ▲시설 개선에 대한 빠른 대처 ▲학교폭력 사건 심의 시 공정한 의견 진술 기회 제공 등 요구가 담겨 있었다. 백혜련 후보는 “지난 4년간 교육예산 총 998억원을 확보하며 체육관·급식소 증축, 화장실 개선사업, 군공항 소음피해 학교지원,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교육 인프라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건의 내용도 빠짐없이 챙길 것”이라며, “서수원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혜련 후보는 ▲군공항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다목적체육관·급식시설·화장실 등 환경개선 ▲진로-진학 컨설팅 확대 지원 통한 교육격차 해소 ▲전문가의 멘토링 및 개발상담 등 교육복지 확대 ▲당수지구 내 초·중학교 신속 개교 ▲안전한 통학로 등 어린이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경기 수원을)는 25일 수원시 장안구 밤밭노인복지관과 율천동 경로당 등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시설 개선 및 어르신 복지 강화를 약속했다. 백 후보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라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어르신들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도록 우리 사회가 노력해야 할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노인빈곤율이 OECD 38개국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에는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 크다”라고 통감하며, “어르신들께서 100세 시대에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지관·경로당 관계자들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서수원 지역의 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것을 격려하며, “언제든지 현장의 어려움을 말씀해주시면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고령화 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어르신 패스로 교통비 절감 △중앙정부의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통한 주5일 점심밥상 제공 △어르신 간병 부담 경감 및 간병 서비스 질 개선 △노인장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22명의 후보들이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결의한 이후 20일 자신이 공약한‘AI반도체R&D사이언스파크’입북동 현장을 직접 찾았다. 홍 후보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는 백혜련 의원이 지난 10여년간 선거에 출마할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약속했음에도 아직까지 삽 한번 못 떠봤다. 안한건지 못한건지 정말 무책임하다.”고 성토했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약106,661평)에 조성될 계획이었던 R&D사이언스파크의 부지 87%를 성균관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다. 이에 홍 후보는 20일,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 최재붕 부총장, 박선규 전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반도체 메가시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서수원 내 전략적 AI반도체 사이언스파크 구상계획을 밝혔다. 특히 홍 후보는 “정부에서 6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입하는 만큼 우리 서수원이 반도체 핵심 연구개발 전략연구단지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리빌딩 해나는 것은 물론 오픈AI와 같은 세계적 글로벌기업 유치도 이어 가겠다. 우리 서수원이 AI반도체의 허브이자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9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수원 5개 선거구의 김승원(갑)·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지역 주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다수의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생위기·경제위기·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임을 강조하고, ‘무능·무대책·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릴 것’이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선 의원으로서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의 상반기 착공과 R&D사이언스 파크 착공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