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의료계,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민·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재난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회의는 장재구 소방서장과 정책자문위원장, 그리고 위원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하였으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대책 ▲소화기 사용법 홍보 확대 필요성 논의 ▲화성 지역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장재구 서장 취임 후 첫 번째로 열린 회의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화성시에 걸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12일 화성소방서 2층 소희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의료계,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민·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재난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소방공무원 8명과 정책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감사 및 사무차장 임명이 병행되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안을 비롯하여 정책자문위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정책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난 안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