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차지호(더불어민주당) 67,619표(59.01%) - 당선(2위와 표차 20,664표) 김효은 (국민의힘) 46,955표(40.98%)
한민규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이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라는 어젠다를 제시했다.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8명은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제안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경기남부권 8명의 후보들은 18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을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어젠다 제안은 지역사업 중심의 공약 나열이 아니라 위기대응이나 기술발전의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먼저 어젠다를 제시하고 실현방안을 찾는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보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보들은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위해서 각자 공약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 후보와 국토부차관을 지낸 손명수
한민규 기자 | 오산시에서 5선을 한 안민석국회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되고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전략공천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안민석, 홍영표, 기동민 의원을 컷오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안민석의원은 오는 4월10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앞서 국민의 힘은 ‘레이나 쌤’으로 유명한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를 오산시에 우선 추천해 이번 총선에서는 여야 거대양당의 후보가 지역연고가 없는 신인들로 대결구도가 만들어졌다. 한편 오산에는 진보당의 신정숙 예비후보와 자유통일당 김현정 예비후보가 표밭은 일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