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문화원 1층 다목적실에서 ‘화성학총서 제6회 학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화성학연구소가 주관하며, 화성특례시와 화성특례시의회, 화성지역학연구소가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00만 화성특례시의 문화유산과 원천콘텐츠 활용 방안’을 주제로, 화성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미래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재정비된 화성학연구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학술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기조강연(심일종 화성학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주제1 ‘화성의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가치’(발표: 한동민 연구위원 / 토론: 최종성 연구위원), ▲주제2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존 활동’(발표: 김덕묵 연구위원 / 토론: 박재형 연구위원), ▲주제3 ‘화성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전략’(발표: 이관준 연구위원 / 토론: 정찬모 부소장) 순으로 진행된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화성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동시에, 100만 특례시로
한민규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이 오는 9월 27일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적 가치 및 문화사업 활성화` 학술대회를 화성문화원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성당성 연구와 발굴사업성과를 살펴보고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 백곡리 고분사업 활성화와 관련된 융복합 콘텐츠 발굴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연구와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지역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적 가치 및 문화사업 활성화> 토론의 좌장은 동국대 불교학부 김용표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학술대회의 순서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4:00 기조강의 - 동국대 불교학부 고영섭 교수 -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적 가치 및 문화사업 활성화 필요성 - 14:20 주제1 - 김성태 연구위원(재단법인 도원문화재연구원) : 화성당성의 조사·연구 성과와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 화성당성의 역사고고학적 검토를 중심으로) - 15:00 주제2 - 윤명철 명예교수(동국대) :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 백곡리 고분 사업 활성화 (지역발전과 문화유산보존 - 원효관련 역사적 가치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