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시연구원은 한국지역개발학회와 1월 30일 「초광역 생활권 시대의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2026년 동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공동 성과로, 광역 교통망 확충 등으로 초광역 생활권이 형성되는 가운데, 지역 공간·경제 변화와 행정구역을 넘어선 협력·지속가능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화성시연구원 곽윤석 기획경영실장은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출범의 의의와 과제」를 발표하며, 2월 1일부로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로 행정체제가 개편됨에 따라 행정 효율성·시민 접근성 향상과 생활권 맞춤 정책의 기반임을 강조하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정착 과제를 제시했다. 이후 전문가 및 대학원 세션에서는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연결 △공간구조와 부동산 정책 △주택시장과 도시경제 △토지이용과 산업구조 등 4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계·연구기관·실무 전문가들은 초광역 생활권 확대에 따른 지역발전 방향과 공간·산업 정책에 대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민상 화성시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도시공간 구조의 재편과 초광역 생활권이라는 변화하는 도
한민규 기자 |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과 한국지역개발학회(회장 임형백)는 12월 9일, 화성시연구원에서 지역개발 분야 연구협력 강화 및 정책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사회·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화성시가 미래 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정책 연구의 질적 향상, 학술교류 활성화, 정책개발 및 자문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화성시연구원 박철수 원장은 “학회의 전문성과 연구저력은 화성시의 정책 고도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화성시의 미래 발전전략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구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개발학회 임형백 회장은 “학회가 축적해 온 학술 역량과 연구 네트워크를 지역 현장에 더욱 가깝게 연결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지역발전 전략 마련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개발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 착수, 지역혁신 아젠다 발굴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