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온경기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9일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홍보를 실시했다.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 시정 홍보 등을 위해 만들어진 수원시 모바일 플랫폼인 새빛톡톡에 대한 이번 홍보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가입부터 사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여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특히 어르신들은 새빛톡톡을 통하여 보다 손쉽게 새빛돌봄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빛톡톡이 단순히 젊은이들을 위한 어플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복지·여가 등 생활 전반의 정보를 디지털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빛톡톡에 대한 활용 방법과 다양한 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