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107만 화성특례시 시대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새로운 4년 구상을 내놓으며 재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사회”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교통·복지·교육·경제를 중심으로 한 화성특례시의 미래 청사진을 강조했다. ■ 107만 시민과 함께한 가슴 벅차고 보람스러운 4년 4개 구청 개청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의 틀 마련 정명근 후보는 출마 소감에서 지난 4년을 “107만 시민과 함께한 참으로 바쁘고 가슴 벅차고 보람스러운 기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화성시의 성장 과정을 언급하며 “지난 2000년 11월 화성군 청사가 남양읍으로 이전한 뒤 1년 후 시로 승격됐고, 25년이 지난 2025년 인구 107만의 화성특례시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2월 개청한 4개 구청 체제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시민과 공무원 모두의 바람이었던 4개 구청이 개청되면서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의 틀을 마련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사업과 행정시책을 펼치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좀 더 수준 높은 복지와 양질의 교통서비스
한민규 기자 | “화성특례시에는 더 이상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박태경 화성시장 후보가 ‘발로 뛰는 행정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화성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산업과 교통, 복지, 교육,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과 함께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첫날부터 능숙하게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즉시 실행 가능한 행정력과 현장 경험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 글로벌 산업 중심도시 화성 만들겠다 단순한 외형적 팽창이 아닌 내실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AI 기업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도시 화성,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산업 지도의 중심으로 박태경 후보는 “화성시가 진정한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단순한 외형적 팽창이 아니라 내실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도시들이 미래 산업 유치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화성 역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기업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AI 기업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성균 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 그리고 현 시점에서 자신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진솔히 밝히는 기회였다. 아래는 서면 인터뷰 내용이다. ■ 출마의 변 - 정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존재 - 낡고 구태의연한 관행을 깨고 정치 본연의 역할 실천 - 지금이 세계적 경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골든타임 - 베드타운이 아닌 자립형 성장 도시로 만드는 실전형 리더십 필요 전성균 후보는 “정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의 정치는 민생을 위한 건강한 이념 대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권력 투쟁과 사적 이해관계에 매몰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나고 성장한 이곳 화성에서 낡고 구태의연한 관행을 깨고 정치 본연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은 이제 누군가의 사적인 인연이나 선심성 복지 구호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도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라는 슈퍼자산을 지닌 화성은 지금이 바로 세계적인 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이 시기를 놓치
뉴스온경기 | 화성특례시는 특례시의 오랜 숙원인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약 5,160만 명 가운데 약 10%에 해당하는 553만 명이 거주하는 5개 특례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대도시 수준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그러나 그동안 실질적인 권한이 부족해 제도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정부입법안을 포함한 총 9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후 약 1년 4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지난 4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날 최종 확정됐다. 그간 학계와 시민사회는 시민복지, 기업지원, 도시개발,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도시인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수원·용인·고양·창원
뉴스온경기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E:음 공유학교 맛보기 체험’학부모 연수를 5월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형 공유학교’의 비전을 지역사회 인프라와 결합하여 실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현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유학교에 대한 제도적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일 영흥수목원에서 진행된 ‘생태환경 분야: 영흥수목원 생태 여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참가한 가족들은 숲 탐사대가 되어 수목원의 생물을 오감으로 발견하고, 수원 지역의 자연 가치를 함께 배우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5월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체험은 ▲AI디지털(경기SW미래채움센터) ▲인문사회(수원문화원) ▲문화예술(팔달문화센터) 등 총4개 분야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학교 밖에서 함께 소통하는‘가족 중심의 배움’에 초점을 맞췄다. &nbs
뉴스온경기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7일 오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을 방문해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쇼케이스를 통해 모인 관객 자율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지난 4월 24일 봉담도서관과 30일 화성아트홀에서 각각 성황리에 개최된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의 뮤지컬 '영웅' 쇼케이스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재단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료 대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자율 기부 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호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에 참가한 신진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을 나래울복지센터 푸드마켓에 전달했다. 기부처인 나래울복지센터 푸드마켓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간으로,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실생활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신진 예술가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공
뉴스온경기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기획전 《땅속의 땅, 전곡 The Hidden Ground, Jeongok》을 2026년 5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2022년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한 전곡리 85-12번지 일원 유적의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다. 지난해부터 박물관이 위탁 보관을 시작한 출토 석기를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딛고 있는 땅 아래에 남아있던 시간과 공간, 석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 ‘땅의 기억, 가장 오래된 땅속으로’에서는 전곡리 85-12번지 지표 아래 켜켜이 쌓인 층위를 따라 내려가며 가장 오래된 시간의 자리를 보여준다. 2부 ‘깊은 땅, 오래된 돌’에서는 가장 아래층에서 출토된 대형 석기를 시작으로, 위쪽 지층으로 올라가며 달라지는 석기들을 통해 전곡리의 오랜 기술 변화와 생활 흔적을 소개한다. 3부 ‘땅을 기록하는 사람들’에서는 발굴일지, 조사 장비, 행정문서, 보고서 등 발굴의 전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조사자들의 손
뉴스온경기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9일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수원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약 1,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선서,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태권도는 예의와 인내, 배려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스포츠”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참가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26년 제9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공모전을 오는 5월 8일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분야는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사진, ▲영상 총 5개 부문으로, ‘제9회 경기도 꿈울림축제’, ‘꿈을 펼쳐봐!’, ‘오늘’에 관한 주제로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부터 28일까지로 운영되며, 분야별 세부 운영 내용과 제출 방법은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종순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은 심사 이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오는 9월 30일 ‘제9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현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포스터와 마스코트 수상작은 올해 제9회 꿈울림 축제 공
뉴스온경기 | 광명시가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20개 팀의 성장을 본격 지원한다. 시는 ‘2026년 광명시 미래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를 거쳐 선정한 20개 창업팀에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상담, 창업공간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창업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사회적 가치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해도, 사업 구체성,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에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소 1천600만 원부터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문가 1:1 상담, 창업 사무공간 제공 등 성장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대사질환 예방 솔루션’, ‘에듀브릿지 방탈출 교육플랫폼’, ‘AI 응답 최적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에스컬레이터 안전 위생관리 장비 및 플랫폼’, ‘AI 기반 공간 맞춤 플라워 인테리어’ 등이 포함됐
뉴스온경기 |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결과 대상자의 89.6%인 56만 6,86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지급을 시작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45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지급 금액은 총 3,057억 원 규모다. 오는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국민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이 시작된다. 2차 신청 기간은 7월 3일까지며, 1차 지급 대상자 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지급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자의 경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과 연천 거주자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작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70%를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며, 대상자 여부는 네이버 앱, 카카오톡, 토스 등 모바일 앱 등에서 국민비서 알림서비
뉴스온경기 | 화성특례시가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탄·서부·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3개소에서 어르신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가왕’ 행사를 열고 어르신 200여 명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을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어르신 노래자랑, 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연계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효드림’ 축제를 통해 어르신 400여 명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모두누림센터 일원에서는 건강·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어린이집 식전 공연과 모범노인 및 효행자 유공자 표창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은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트로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무료 급식과 여름철 대비 기념품인 손풍기를 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