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월 11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건강한 유기농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직접 비누를 제작하며 유해 화학성분 없는 건강한 생활용품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만든 유기농 비누를 사용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및 환경관리원 쉼터에 수박을 전달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무더운 폭염 속 어르신들과 환경관리원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8곳 및 환경관리원 쉼터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무더위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서 어르신들하고 환경관리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라며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항상 이웃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여름철 폭염과 교통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적치물 관련 화재 안전 규칙 ▲폭염 대비 안전 규칙 ▲경기 기후보험 안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현장 밀착형 주제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팔달구는 안전용품 배부 및 매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8일에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 연합대 초소를 방문해 연합대장 등을 격려하고, 혹서기 대비 여름 용품인 목선풍기 55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택 팔달구 연합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 자체가 큰 보람이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야간순찰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여러 대원분들의 활동으로 살기 좋은 팔달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팔달구를 범죄 없는 안전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방범 활동 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김가네 삼겹살 김치찌개두루치기’에서 냉면 밀키트 40개를 후원하여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함께 전달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문고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어린이와 함께하는 8·15 그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각자 태극기 키링 및 가방을 만들며 우리나라 국기와 관련된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준비된 가방에 태극기를 색칠하고, 키링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을 선보였다. 곡선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애국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교육이지만 아이들 마음속에 나라 사랑의 씨앗이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여름철이라 이불이 축축하고 냄새도 났는데,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에다 가져다주어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8년째 계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특화사업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1회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반기 3회차 성료 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차의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세칸 서랍장, 고리 장식품, 강아지 휴지걸이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완성된 작품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만들어진 작품들은 총 3회차 진행 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수원역사 2층 대합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권선구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담은 ‘광복의 노래’와 ‘AIsuno’를 활용하여 제작한 곡에 맞춰 희망찬 동작을 선보였다. 예기치 못한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번 공연이 과거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산시 자원봉사자와 오산도시공사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산시민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등록 단체, 오산경찰서, 오산시청이 기부한 수건 1,200개와 라면 70박스가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사전 모집을 통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직접 보니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활동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른 아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평군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항상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
뉴스온경기 | 오산문화재단은 재단 소속 꿈의 무용단 ‘오산’이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2025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5 꿈의 페스티벌’은 전국의 꿈의 오케스트라 4개소, 꿈의 무용단 12개소, 꿈의 극단 1개소, 그리고 일본·말레이시아·태국 등 해외 청소년 합창단 3개소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문화예술 교류 행사다. 총 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워크숍, 상설 프로그램, 합동공연 등을 통해 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합동캠프는 작곡가 최우정이 총감독을 맡았으며, 안무가 김보라와 성악가 사무엘 윤이 공동감독으로 참여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행사 2일차 합동공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및 해외 합창단과 함께 주제곡 〈나의 내일을〉 오케스트라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홍유빈 단원은 꿈의 극단 단원과 함께 합동공연의 마지막 무대 오프닝을 맡아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꿈의 페스티벌을 통해 단원들이 전
뉴스온경기 | 오산시립미술관은 8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25년 야외컨테이너전 '쇼콘'’의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경화, 신교명, 유혜정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메시지를 담은 회화·설치 작품을 야외 컨테이너 공간에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컨테이너를 하나의 독립된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저마다의 예술 세계를 펼쳤다. 김경화 작가는 '치유와 위로의 시간'에서 보라색의 치유적 속성을 컬러테라피로 활용해 무의식 속에 잠재된 이상 공간을 색채로 표현했다. 신교명 작가는 'Cave of Machina Sapiens'에서 슬기로운 기계종이 인류의 흔적을 원시적 방식으로 모방하며 본질에 대한 의문을 탐구한 허구의 역사를 구현했다. 유혜정 작가는 'Fragments in Harmony'에서 다각형을 기본 단위로 조각난 데이터의 집합체이자 가상·합성 공간을 상징하는 구조물을 시각화했다. 야외컨테이너 전시는 미술관 운영 종료 이후에도 밤 10시까지 조명이 켜져 관람할 수 있어, 시립미술관 거리를 산책하며 자유롭게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신선교 대표이사는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