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경선 규칙 위반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명근 후보가 경선 투표기간 중에 민주당 당원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녹음이 제보 되었는데, 문제는 경선 당일 특정 당원의 ‘미투표 여부’를 정확히 알고 전화했다는 것이다. 이는 당원 명부 유출 및 투표 여부 등 비공개 정보가 사전에 공유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어 실시간 여론조사를 공유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정 후보는 녹음에서 "저 화성시장 정명근인데요....어제하고 오늘하고 우리 민주당 시장 경선을 하고 있어요. 근데 아직 투표를 안 하셨더라고요."라며 통화자의 투표여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이에 대해 정명근 후보 선대위에서는 "당시 지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지지자들이 연락을 시도한 대상자 중 일부가 연결되지 않아 정명근 후보는 이와 같이 ‘연락이 닿지 않은 지인’에 대해 추가적인 투표 독려 전화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명근 후보가 실시간 투표 여부를 파악해 선거에 활용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은, 적법한 투표 독려 활동을 부정선거로 둔갑시키려는
한민규 기자 | 최병민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이 박탈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밤 <제9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경선기간 중 선거부정행위자 후보자 자격 박탈 조치>라는 공지사항을 냈다. “경선기간에 금지하는 행위(불법선거 운동)를 한 오산시장 최병민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병민 후보는 72시간 내에 중앙당윤리심판원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13~14일로 예정되었던 오산시장 경선은 순연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오산시민연대(대표 지상훈)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조금이 투입되는 단체 인력을 동원해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보조금을 받는 단체의 사무실에서 그 단체 직원들이, 특정 후보지지를 유도하는 전화 홍보 및 ARS 투표 참여 권유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었다. 이 내용은 그 단체의 내부 고발자에 의해 시민연대에 제보 되었다. 오산시민연대는 공공성이 요구되는 단체 인력 활용, 관리자 지시 정황 등을 근거로 중대한 위법 소지가 있다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상태이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경선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오산 지역사회가 또다시 경선 공정성 논란을 만났다. 11일 오산시민연대(대표 지상훈)가 오산시장 예비경선을 둘러싼 조직적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 공정성 문제가 지역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오산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조금이 투입되는 단체 인력을 동원해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사단법인 0000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조직을 활용해 직원 약 7~8명을 동원하고,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하는 전화 홍보 및 ARS 투표 참여 권유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내부에서는 직원들에게 지지 요청 전화 문안을 전달하고 실행을 지시했다는 주장과 함께, 후보 측 인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지 의사를 요청했다는 증언도 포함됐다. 이번 사안은 내부 제보를 통해 밝혀졌다고 시민연대는 밝혔다. 오산시민연대는 이러한 행위를 “단순한 개인적 지지 표현을 넘어선 조직적·계획적 선거운동”으로 규정하며, 공공성이 요구되는 단체 인력 활용, 관리자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에 정명근 후보가 확정됐다.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국민참여 경선에서 김경희, 진석범 후보를 제치고 과반득표 1위에 올라 정명근 후보가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확정된 것이다. 정명근 후보는 후보 확정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민과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함께 경선에 참여한 김경희, 진석범 후보와 ‘민주당 원팀’을 구성하여 화성시장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후보는 더 살기좋은 화성특례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으로 ▲기본사회실현 ▲AI미래도시 ▲30분 이동시대 ▲생애맞춤 돌봄도시 ▲생태관광 문화도시 ▲미래첨단 산업도시 건설 등 <화성의 새역사를 쓰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염원을 엄숙히 받아들이고 전력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온경기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대기업과 관내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지원을 위해 공급가치사슬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2026년 AI-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본 프로그램은 수요기업이 AI 기반 제품·서비스 관련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화성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월 수요기업 모집을 통해, ▲항공우주 ▲자율주행 로봇 ▲자동화 ▲영상 ▲CS 등 총 14건의 수요과제가 접수됐으며, 향후 수요기업과 참여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총 5개사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적격/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수요기업의 구매 확약을 바탕으로 제품 구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보유한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이 대·중견기업과의 거래 물꼬를 틀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공급가치사슬 전체의
한민규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10일, 농협중앙회의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협은 일부 조합의 금품선거와 임직원 비위 논란으로 조직 운영의 투명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선교 의원은 농협개혁위원회의 자체 혁신안을 법제화하여, 농협이 국민과 농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본 개정안의 핵심은 ▲경영 감독의 독립성 강화 ▲인사 및 감사의 객관성 확보 ▲선거 관련 엄정한 법 집행으로 요약된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농협이 본연의 설립 취지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집중하기 위해 투명한 지배구조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은 농협개혁위원회의 자구안을 충실히 반영한 만큼, 농협이 뼈를 깎는 쇄신을 통해 농민들에게 다시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고질적인 선거 비위와 임직원 부정부패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공소시효를 연장하는 등 처벌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온경기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2026 학교로 떠나는 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화성시의 독특한 지형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교 밖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저학년 학생들을 고려하여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화성시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교육 협력 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했다. 양 기관은 신청 접수부터 전문 강사 매칭, 교육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내가 사는 지역의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태 전환
뉴스온경기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해외 신규 유력 마이스 박람회와 마이스 로드쇼에 연이어 참가, '해외 고부가 마이스 행사 유치'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4일~1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미팅쇼 아시아퍼시픽(2026 The Meetings Show Asia Pacific, 이하 TMS APAC)'에 참가한 데 이어 16일~17일에는 싱가포르·자카르타 마이스 로드쇼에 참여했다. 지난 2024년 신설된 ‘TMS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 297개 기관이 참가하며 대규모 B2B 행사로 위상이 높아졌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해 사전 예약 기반의 1:1 상담 중심으로 운영,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이스 산업의 핵심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마이스 민관 협력체인 '경기관광마이스얼라이언스' 소속 고양컨벤션뷰로, 수원컨벤션센터 등 총 5개 기관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주관
뉴스온경기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안전과 쾌적한 학교 생활을 위한 ‘학교 기숙사 학생생활교육 운영 길라잡이’를 도내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학교 기숙사 운영 관련 부서 간 협의체를 통해 현장 사례와 운영 경험을 반영해 제작했다. 학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 각종 정보와 지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무 중심의 지침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운영 기본 방향 ▲운영 규정과 학생 생활교육 ▲안전관리 ▲노후 시설 환경 개선 및 시설 유지관리 등으로 학교 기숙사 운영 전반을 포괄한다. 아울러 개정된 학교 기숙사 운영 지침을 반영해 학교별 연간 운영 계획 수립, 운영위원회 구성, 규정 제정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교가 보다 일관된 기준으로 기숙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길라잡이 보급을 통해 학교 기숙사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온경기 | 경기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총 8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8,209톤의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우수 농축산물과 일반 농산물 학교 공급가의 차액을 보전하는 경기도의 대표 공공급식 정책이다. 학교 급식비 부담 완화와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사업 참여 학교는 전년 대비 33개교 증가한 3,395개교로 경기도 전체 학교(병설유치원·초·중·고·기타학교) 3,566개교의 95% 수준이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공급량은 4만8,209톤으로 전년 대비 1,003톤이 증가했다. 특히 전체 공급량의 87%에 달하는 4만1,949톤을 도내산 농축산물로 채우며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했다. 또한 가격결정협의회를 7회 개최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교공급가격 결정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원물(계약재배)가격 협의회’와 ‘식재료 품질기준 협의체’ 등 협치 기반 논의 체계를 신설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민간 전문가 등이
뉴스온경기 | 안산시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재단이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이재명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최교진 교육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번 기억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대통령과 4·16재단이사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 단원고 후배인 2학년 김하늘 학생의 기억편지 낭독, 4.16합창단의 추모합창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기억식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뜻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오후 4시 16분 울려 퍼진 추모사이렌과 함께 묵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산시
뉴스온경기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기경제청 8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및 자동차부품, 반도체, 화학 제조기업 5개사(㈜왕성이노텍, 조양메탈㈜, ㈜광석인터내셔날/그 외 2개 기업 서면 협약)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업은 총 6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포승지구 내 4만3천여㎡ 부지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자동차용 배터리 케이스, 자동차 부품 볼트·너트, 화학제품, 반도체 산업용 질량유량 제어기 등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0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평택 포승지구는 자동차용 부품 및 화학, 반도체 소재 기업 집적화를 통한 첨단 제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기업인 ㈜왕성이노텍(대표 왕성호)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금형 및 사출을 기반으로 한 정밀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 선도 지정 기업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