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은 7일 월례조회를 통해 “규제 완화를 위한 다양한 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혁신과 인재양성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 업무협의 간담회 및 시민 대상 설문조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한 경기도 교육감·중부대·EBS 등 지역협력체와 업무협약 등 그동안의 노력들을 언급하며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하지만 고양시가 반드시 유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릉 3기 신도시 자족 용지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회발전특구는 투자 촉진을 위해 지자체-기업 간 협의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임을 강조하며 “지난해 경기도에 사전 수요조사서를 제출했으며 특구 지정을 위해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신설 준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했다. 고양시는 반경 40km 내에 공항, 항만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외국인 등 방문객 접근성이 좋고 6개 종합병원, 킨텍스, 아람누리 등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일 경기도 북부 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역협력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이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EBS 김유열 사장이 참석하여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및 교육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해 12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고가 발표된 후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교육부 발표 직후 교육발전특구 협의체를 구성하여 올해 1월 메디치넷(MEDICI EFFECT+NETWOR : 서로 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러 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설 명절 후원 물품 이웃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 및 관내 기관·업체 등 후원자들로부터 백미, 현금,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건강 체크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사랑의 똑똑똑’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똑똑똑’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새로 추진하는 방문형 의료지원 및 약물 복용 관리 지원사업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을 매월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약물 복용 관리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인 백미 전달과 함께 진행되어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에게 이웃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한 달간 독거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띵동’을 추진하였다. ‘사랑의 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복지통장·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발굴하여 가정에 초인종을 달아드리고, 안부 확인 및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혼자 지내다보니 대화할 상대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 설 명절은 모처럼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애쓰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소외감을 없애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돌봄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7일, 장안구 연무동과 조원1동, 조원2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과 위기가구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각 동별 떡국떡과 만두 13세트씩을 후원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추운 겨울에 홀로 지내실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의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6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아름다운 고향의 청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설날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화동장과 영화동 주민 및 단체원, 환경관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청소는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가로환경 정비를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무단투기 생활폐기물 및 재개발지역의 적치물 점검 등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마음이 됐다. 이와 더불어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화동 주민을 포함한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설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장안구 조원동 소재 GS25 수원송원로점에서 지난 6일, 컵라면과 도넛 등 2종 세트 40박스를 장안구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최은지 GS25 수원송원로점 대표는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워 소상공인들이 힘든 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GS 수원송원로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환경관리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관리원 쉼터는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되고 협소했던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8.46m² 규모로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구청장님 포함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청소 업무를 다해준 환경관리원들이 새로운 쉼터에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진우 환경관리원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있어, 과천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 과천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2023.6)에 따르면,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비율은 전체 통행량의 55.2%에 달한다.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통행량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42.1%이며,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이 되면, 최소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천을 지나는 지하철 4호선 5개역(정부과천청사~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3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튼튼이 교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관련 기관의 신청을 받는다. 튼튼이 교실은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의 구강관리와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흡연예방 교육 등의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이 끝나면, 관련 교육 자료와 구강위생용품, 보습제, 담배 독성 실험을 위한 키트 등 체험 교육 자료도 제공된다. 튼튼이 교실은 3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튼튼이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신청 기간 내에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생활 습관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과천시는 7일부터 올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 접수를 받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을 이웃과 함께 해결해 나가며, 더 살기 좋은 삶터를 만드는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은 공동체 활동 분야이며, 시는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신규공동체는 개소당 최대 2백만 원, 기존공동체는 개소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29일까지며, 과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금액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신청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전컨설팅을 오는 16일 14시에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과천시민회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에서는 필수로 참석을 해야 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과천시가 솔선수범하여 주민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