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광교산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여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흙과 발바닥을 직접 접촉시키며 걷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전국에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광교산 항아리 화장실부터 약수암간 약 600m구간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해, 맨발걷기의 명소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서울의 대모산의 경우 맨발 황톳길 조성 후 맨발걷기의 성지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풍광 좋은 명산인 광교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원목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면 대모산 못지 않은 맨발걷기 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장안구내 공원 곳곳을 활용하여 맨발걷기 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 후보는 “장안구는 타 구 대비 도시공원이 부족하고, 특히 조원동과 영화동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영화공원을 휴식공간과 체육시설이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정비해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
한민규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개인→개인, B2C: 기업→개인)와 기업택배 업체 9개(B2B: 기업→기업)로 구분하여 이뤄진다.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C2C 100명 / B2C 200명) 및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나뉜다. 먼저,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 중 C2C(개인→개인) 부문은 ‘우체국(소포)’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A+)을 받았다. ‘로젠’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B2C(기업→개인)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A+)을 받았다.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가 수원시 장안구 소재 만석공원을 찾아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만석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만석공원 산책로 등지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만나는 주민들에게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 72억 4천만 원으로 진행된 만석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이 투입되어 만석공원 디지털화, 노후 시설물 정비뿐 아니라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실내 테니스장 조성 등이 진행되며 시설이 정비되고 풍경은 아름다워지고 있다”면서 “주민의 안식처로서 만석공원이 역할과 기능을 더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맨발걷기 산책로, 반려견놀이터, 보조축구장 리모델링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만석공원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이 김 후보에게 지난 4년간 만석공원이 아름다워졌다고 칭찬하며 연신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김 후보도 촬영에 응하며 밝게 화답하기도 했다. 송정초등학교 학생들이라 밝힌 어린이들은
한민규 기자 | 화성시(을) 국민의힘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가 동탄주민들에 대한 진심을 담아 동탄호수공원에서 대담 유세를 펼쳤다. 한정민 후보 선거캠프는 6일, 7일 주말 이틀 연속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 ‘한정민의 동문정답(동탄이 묻고, 한정민이 답한다)’을 개최했다. 이날 한 후보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식사 또한 빵과 김밥으로 해결해 가며 쉬지 않고 대담을 이어갔다. 주민들은 주로 ‘동탄시 독립’에 대해 질문했고, 한 후보의 막힘없는 대답과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고 한 후보 캠프 측은 설명했다. 한 주민은 “화성시 서쪽에 세수가 많은 걸로 안다, 동탄시로 분시하면 세수가 악화되는데 동탄시 독립이 현실성이 있느냐”고 물었고, 한 후보는 “동탄시로 구상 중인 동탄과 반월동의 세수는 2023년 기준 화성시 전체 세수의 49.1%를 차지할 정도이고, 추가로 지방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세수가 악화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동탄 발전에 대한 저의 비전을 진심을 다해 말씀드린다면, 주민분들이 저에게 기회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며, “저는 아들한테 전역 선물로 30억 건물을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SK스카이뷰 인근 청소년 문화시설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북수원 일대에 이목동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고, sk스카이뷰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청소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시설이 필요하다”며, “SK스카이뷰 아파트 건너편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정보ㆍ문화ㆍ예술 등의 수련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동별로 1개소 이상 설치·운영토록 규정되어 있는 시설물이다.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경로당을 확충하는 한편, 노후경로당에 대한 전면 재건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라 노인인구가 지속 증가중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로당과 같은 시니어 커뮤니티의 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의 일환으로 김 후보는 “밤밭공원내 경로당을 신설하고,
한민규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을 담은 대책을 내놨다. 김현정 후보는 소상공인의 신용사면 조건 완화와 저금리 전환 대출 확대를 추진하고, 신용사면 대상을 확대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상환 기한 등을 연장해 정부 지원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금리 전환대출 확대와 금융전문기관 설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로컬푸드 식재료 구입 지원과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 경감도 약속했다. 김현정 후보는 “소상공인이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해 국가가 책임지고 경영안정과 신용 회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7일, 동탄호수공원을 품고 있는 동탄의 대표 호세권(호수공원품은권역)인 송동·산척동 주민을 위한 ‘동탄7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앞으로 호수공원에서 동탄을 대표하는 블꽃축제나 E스포츠대회, 야외 영화제 및 음악제 등 특화축제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호수공원 주차타워 적기 완공 ▲맨발걷기길 조성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LED 조명 추가 설치 등 공약을 발표하면서 호수공원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중교통 부족 및 교통 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송동·산척동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오산 방향 버스 노선 신설 ▲공항·광역버스 노선 확충 및 2층 전기버스 확대 증차 ▲신리IC 교차로 진입로 개선 ▲세정초앞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신설 등을 밝혔다. 끝으로 ‘하자보수지원센터(가칭)’ 설치를 통해 아파트 하자보수에 대한 건설사 책임을 강화해 동탄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공영운 후보는 “송동·산척동으로 이뤄진 동탄7동은 동탄호수공원을 품고 있는 대표 호세권”이라며 “동탄호수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송동·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12호 공약으로 「365일 편리한 교육인프라 조성」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LH 화성동탄 신도시홍보관(오산동 548-2)을 동탄·반월에 부족한 어린이 과학·수학체험관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은 2014년 동탄2신도시 홍보를 위해 개관됐으나 이용률이 저조한 수준이고, 홍보는 충분히 이뤄졌기 때문에 학부모 주민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동탄과 반월동 어디에서든지 도보 10분 거리 내 키즈카페를 비롯한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육아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까지 위치시켜 교육 인프라를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비평준화 지역인 동탄은 자녀들이 특목고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할 경우 진학할 고등학교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 유 후보의 제1호 공약인 ‘동탄시 독립’이 이뤄질 경우, 동탄·반월동만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이 독립되어 동탄시 내 초·중·고등학교를 추가로 설립할 수 있게 된다. 유 후보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동탄·반월동에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의 표준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민규 기자 | 한미경 진보당 화성시의원 보궐선거(화성시가 선거구) 후보는 6일, 벚꽃축제가 한창인 향남읍 발안천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우리 화성을 3.1만세독립운동의 성지로 우뚝 세워보자"고 자신의 미래비전을 설명했다. 이번 '제10회 발안천 벚꽃축제'는 5일부터 시작하여 9일까지 이어진다. 화창한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로 발안천은 북적였다. 천을 따라 걷다보면 '발안만세운동'을 형상화한 조형물과도 만나게 된다. 한미경 후보는 "이곳 일대의 제암리, 고주리, 발안장터는 이미 역사적으로도 검증된 3.1만세독립운동의 주요 성지다. 제암리교회 학살사건을 모르는 국민이 어디 있겠나"라며 "독립정신과 역사적 자원을 충분히 살려 기억하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역사를 품은 도시 화성'에서 우리 시민의 자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화성시의 자부심을 세울 미래비전으로 두 가지를 제기한 바 있다. '수원군공항 이전 저지! 화성습지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과 '화성을 3.1독립만세운동의 성지로 우뚝 세우자'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한미경 후보는 이어 "시의원 보궐선거지만 동시에 현 윤석열 정권의 묻지마식 친일행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화성시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원욱 후보와 전성균 화성시의원, 화성시한의사회(회장 장재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입법과제, 화성시민을 위한 사업에 대한 각종 논의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장재호 회장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자 이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청소년 한방 치료비 지원,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등 시민들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한의사 관련 좋은 정책들의 지속적인 확대와 보급은 한의사 외에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며 “화성시는 조례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소변검사 등 다양한 제도의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하며 “국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효자문사거리와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동신아파트에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북수원자이렉스비아에도 약2천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효자문사거리에서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북수원자이렉스비아와 동신아파트의 중간인 효자문사거리에서 수원역을 직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신아파트와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주민들이 수원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를 환승하거나, 풍림아파트까지 10여분을 도보로 이동해 30번, 30-1번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김 후보는 “대중교통은 교통 수요량 등에 맞춰 유연하게 노선을 조정하고 신설하는 등 합리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효자문사거리와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이후에도 수원시 시내버스 전 노선을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효율화하고, 심야 버스 노선 등도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화성시장 출신인 최영근 후보(국민의힘)가 공동주택(아파트)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화성시장 재직 시절 '공동주택(아파트)지원조례'를 제정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자신의 임기 동안 도입한 공동주택지원조례가 현재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어 불만을 표시했다. 현재 화성시병 지역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파트관리비 내 수선충당금은 고갈 수준이다. 최 후보는 국회 진입 후 '아파트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확보하기 위한 체감형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자신이 시장으로 있을 때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화단 조성 등의 수선에 대해 최고 30%까지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이 필요한 대형 공사에 대한 현재의 지원은 미비한 수준이며, 예산의 상당 부분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고 최 후보는 지적했다. 예컨대 아파트 내 노후 승강기 교체를 위해서 예산이 20억이 필요하다면 현재는 1억 정도밖에 지원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나머지는 모두 주민의 부담인 것이다. 최 후보는 국비 지원과 화성시 매칭 지원을 통해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장기충당보수금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