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기자 |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는 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80%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근로자) 근로자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월 평균 보수 260만 원 미만 근로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한 사업 월 평균 보수 260만 원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 ※ 단, 재산세 과세표준 합이 6억 원 이상 또는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인 경우 제외 ▲ 지원내용 · (근로자) 근로자(신규가입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고용보험료, 연금 보험료)의 80% ※ 신규가입자 : 지원신청일 직전 6개월 이내 가입 이력이 없는 자 · (예술인·노무제공자) 사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 - (근로자 10인 미만) 예술인·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근로자 10인 이상) 예술인·노무제공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 지원 ※ 신규가입자 : 지원신청일 직전 1년 이내 가입이력이 없는 자(단, 일용근로자는 6개월 이내 가입이력이 없는 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 방문(서
뉴스온경기 기자 |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축제가 끝나고 난 후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하면 좋을까요? Q. 1회용 플라스틱 컵, 음료수 유리병은 어떻게 분리배출해야 하나요? A.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헹구고 1회용 플라스틱 컵은 플라스틱류, 유리병은 뚜껑을 닫아 유리류로 배출해 주세요. Q. 은박 보랭 백, 돗자리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은박으로 된 보랭 백, 돗자리는 복합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우니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Q. 플라스틱 배달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 먹고 남은 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배출하고 이물질이 묻은 플라스틱 용기는 종량제 봉투에, 깨끗한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Q. 컵라면 용기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용기에 기름, 국물 자국 등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종량제봉투로 배출해 주세요. ※스티로폼 용기는 세척한 후 햇빛에 말리면 스며든 기름과 국물 자국이 깨끗이 사라져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다회용기를 활용해 1회용품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실천하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20일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및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윤태길 의원, 유영두 의원 등 대표단은 이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연달아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및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여건 맞춤 신속한 교육행정수요 대응 등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 필요 ▲학생주도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강화 ▲안정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개발사업 및 택지지구 내 적기 학교설립 등의 의견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역시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맞춤 교육 제공 등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필요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갈등조정전문가 양성 ▲광주하남형 학생맞춤 지역교육협력플랫폼(공유학교) 기반 구축 등의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가 동두천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국가산업단지 허브시티 조성, 소요산 관광특구 조성, 군사시설보호 규제 개선 등과 같은 특화산업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잠재성장력을 일깨울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20일 동두천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의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군에 이은 두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동두천시만의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사는 전체 면적이 수도권 규제(성장관리권역)를 받고 있고, 면적의 10%가 군사 규제를 받고 있는 동두천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민간 및 공공 R&D 센터 등을 유치하는 지역특화산업의 첨단 스마트화 전략을 통해 국가산업단지를 확대 조성해야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10월 19일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활동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역사 및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전시, 교육, 유물관리, 학술연구 등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박물관이며,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가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중추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서 용인시의 문화 취약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실 관람하고 체험 키트를 만들어 보는 ‘지역과 함께 하는 꿈꾸는 예술 마을: 내 손안의 경기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의 김기섭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뉴스온경기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2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림면 운교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 15명이 참가하여 약 3,305㎡(1천평) 규모의 농가에서 고추대 뽑기, 콩 수확 등을 도우며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농촌인력 수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진행된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관내 농가의 영농작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창 이사장은 “이번 농촌돕기활동이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점점 힘들어지는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평창군시설관리공단]
뉴스온경기 기자 | 20일 충남 서산 소재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질병발생 정보를 접한 후 즉시 도내 한우, 낙농 등 생산자 단체와 수의사회에 일제 예찰과 철저한 소독을 안내하는 한편 럼피스킨병 방역 상황실을 편성해 긴급대응에 나서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 10월 20일 금요일 14시부터 10월 22일 일요일 14시까지 48시간 동안 소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출입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 중이다. 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럼피스킨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시설 및 소농가에 대해 매일 자체 소독하도록 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또,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장비 164대를 총동원해 농장과 인접도로에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며 농가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을 보이는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2023년 경기도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GH가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공공건설·건축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공공기관 관계자의 업무 능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공공건축의 공공성 확보와 건축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청과 31개 시ㆍ군, 지방공기업 등 도내 공공기관의 공공건축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축 우수사례 공유 ▲공공건설·건축 정책 및 제도의 이해 ▲사업계획 사전검토 제도의 이해 ▲설계공모 제도의 이해 등을 다루며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민근 GH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경기도민에게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조례’에 의거해
뉴스온경기 기자 | 최종현 경기의정포럼 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안산시 · 시흥시 일대에서 ‘2023 의정워크숍’을 열어, 지역 주요 이슈와 경기도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 정책 소통 강화와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두 차례의 지역 현안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경기도의원 14명, 도·도의회 공무원 2명, 발표자 2명 등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안산시에서는 다문화, 외국인 등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으며, 시흥시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종합적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시 지역현안 세미나에서 경기의정포럼 최종현 위원장은 “외국인 인구의 증가 등 관련 현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접점을 통해 일반시민의 공감대를 끌어낼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지역관광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의정포럼 이상원 부위원장은 “관광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 쓰레기 처리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하며, 해당 지자체
뉴스온경기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20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체육시설팀과 족구협회 관계자와 함께 ‘해그늘 체육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공사 실무 부서인 체육시설팀 담당자를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해그늘 체육시설 리모델링 공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회 요청에 의한 설계도면 변경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완공 때 불편할 수 있는 부분에 사전 소통으로 향후 공사 완료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율하는 자리였다. 이어 부천시 체육시설팀장은 “애초 사업에 대한 계획에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체육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을 강조했다. 이재영 의원은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 체육시설 개선을 통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부천시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온경기 기자 | 도내 141만에 달하는 12세 이하 아동을 위해, 돌봄서비스 개선 및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검토 및 논의될 전망이다.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도형 지역사회 아동 돌봄 연구회’가 19일(목)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아동돌봄서비스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인구의 10.4%에 달하는 12세 이하 아동 인구에 대한 돌봄 정책 확대를 위해, 마을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의 법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9월 말 시작한 본 연구는 오는 12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안광률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과 이채명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윤준영 교수를 비롯한 공동연구진과 경기도 아동돌봄과,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에서 돌봄업무를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
뉴스온경기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여주시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도약의 걸음을 시작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전은 지역과의 상생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번 이전의 궁극적 목표는 공공기관과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각종 규제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동북부지역에 힘을 싣는 것”이라며 “이같은 협력이 도내 사회서비스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단단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의장은 “이번 이전을 바탕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중심이자, 사회서비스 대표기관으로서 한층 더 강화된 역할에 나서주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경기도의회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앞날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현 위원장(더민주, 수원7),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과 여주 지역구 의원인 김규창(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