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정치신인이지만 출판기념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수원무 김원재 예비후보가 “무의미한 홍보성 출판기념회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등단 작가인 김 예비후보는 출마를 앞두고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많은 문의를 받았지만 “진정성이 없다”며 거절했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육군 일병이던 지난 2012년 ‘전장에 드리운 석양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제11회 병역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이후 2013년 전군 최초로 병 복무 중 <구름을 칠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한국문인협회 소속 현역 소설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당시 병역문학상 상금 300만원 전액과 소설책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1월 18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려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안을 낼 것”이라며 5번째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며 “선거철마다 우후죽순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 중 출마자 본인이 쓴 책이 과연 몇 권이나 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용 출판이 아니라 진정 독자를 위한 집필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지난 1월 30일 오전 10시 수원시학원연합회 강당에서 수원시학원연합회 고진석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박재순(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고진석 회장은 “ 박재순 예비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을 우선시하는 사람입니다.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어서 고 회장은 “정치는 대중의 요구를 실현하는 것이고 이것이 정치인들의 임무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시학원연합회는 박재순 예비후보 같은 유능한 정치인이 국회에 진출하여 학원 교육 발전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해 달라는 학원 교육자들의 염원을 담아지지 하는 것”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이며,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김수인 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수원대 글로벌 경상관에서 수원대학교 대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수원대학교 총학생회 학생과, 화성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청년지원제도를 사전에 대비하고 청년들의 주거생활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부동산 청약, 분양에 오랜 실무 경험과 부동산 전문 기자로 활동해왔던 김 예비후보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주거, 청년전세사기, 아파트분양, 특별공급 등 부동산 분야에 대해 학생들 입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며 이에 대한 김 예비후보자의 축적된 경험과 견해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이 김 예비후보에게 던진 질문 중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청년전세사기급증’이었다. 학생들은“요즘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집중되어 있다”며 “전세사기가 청년층에게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 예비후보자는“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부동산 실무 거래에 관한 교육 및 이를 행할 수 있는 인적자원의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 약사회 회원 약사 등 6명은 1월 29일 저녁 9시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 회장과 약사회 임원 약사들은 심각한 상태에 이른 일부 의약품의 품절사태 현황을 전달하고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약품, 국가필수약품 등의 확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약사들은 대안으로 공공주도 제약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현안인 '상품명 처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며 국민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들이 겪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시민들과 밀접한 약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대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광교·원천·매탄·영통1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방문규(팔달), 김현준(장안) 예비후보와 함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23년 12월 20일과 24년 1월 25일 두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원천·매탄·영통1동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해 담당자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 논의가 시작된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은 직전 성남·용인·수원 3개 지자체에서 2022년까지 수많은 논의를 했으나, 결국 수서차량기지 이전 부지 마련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화성시까지 합세하여 4개 지자체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다만, 연장되는 노선의 지하철역 설치 관련 관심이 증가하는 중에 이수정, 방문규,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이 국비확보 및 BTO 또는 BTL 방식과 같은 민자유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여 지역에서는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3호선이 수원까지 연장될 경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의 SNS 계정이 예비후보 등록 12일 만인 지난 29일 팔로워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선거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사실 ‘MZ’라는 분류 자체가 기성 정치인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면서도 “젊은 세대들이 지나친 ‘MZ’감성,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에 피로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김 예비후보는 “빠른 팔로워 상승은 오히려 진솔하게 SNS를 운영한 게 젊은 층에게 어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선거 캠페인이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바뀌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질적인 내용”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대통령실 출신 최연소 출마자인 김 예비후보는 이전에도 美유명 방송인인 코난 오브라이언과의 유튜브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각종 플랫폼에서 1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얻은 김 예비후보는 “약 23만 수원무 유권자 모두에게 닿을 때까지 더욱 적극적으로 SNS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이원혁 국회의원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동탄을 빠르게, 동탄을 편리하게’하는 구호로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교통공약에는 교통인프라 확충에서 대중교통, 공용 자전거까지 교통 관련 주민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우선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경부고속도로와 동탄 IC 연결 정상화이다. 그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동탄 IC 방면으로 진입이 불가하고 동탄 IC에서 경부선 상행선 진입이 불가해, 동탄 JC는 사실상 반쪽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 기존 기흥나들목은 동탄2신도시 남부의 주민에게는 거리가 멀고 교통량이 많아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동탄 JC의 정상화를 통하여 주민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예비후보는 상습정체 구간인 동탄과 용인 남사 및 오산을 잇는 23번 국도에서 이동형 중앙분리대인 로드 지퍼를 활용한 가변차로 운영을 통해 상습정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 로드 지퍼는 이동식 중앙분리대 가변차선제로 빠르면 올해부터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도입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많이 도입된 방식으로 교통량에 따라 양방향 차선 수를 조정하는 것이다. - 현재 23번 국도는 출근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경기 ‘김포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송지원 예비후보(43)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토) 오후 3시 풍무동 소재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열렸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 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자 송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국회의원(3선·서울 마포을)을 비롯해 이택순 전 경찰청장, 지역 당원 및 김포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로 축사의 포문을 연 정청래 최고위원은 “송 예비후보의 나이가 국회의원하기 딱 좋은 나이”라며 “대한민국의 많은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허리 역할을 하는 연령대”라고 송 예비후보를 소개하며, 최근 '친명(친이재명계) 감별사 노릇을 한다’는 비판과 관련해, 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전직 보좌관이 후원회장을 부탁하는 데 이를 거절하는 건 인간적 도리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국회의원 4선과 주일대사를 지낸 강창일 전 의원과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한우성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도 영상 축사를 통해 ‘송 예비후보가 김포시 갑을 발전적인 지역으로 탈바꿈시킬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예비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은 25일 국토부의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를 환영하며 화성시와 긴밀한 협조로 조속한 GTX-C 병점 연장 개통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GTX 1기 사업에 해당하는 A·B·C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설안을 담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 토론회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GTX-C 연장을 ‘先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 협의, 後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방식으로 추진하고, 연장 비용이 지자체 부담으로 합의될 경우 대통령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미 수차례 면담을 통해 국토부 및 시행사인 현대건설 측에 조속한 사업 확정과 본선과 동시에 개통을 촉구해 왔다. GTX-C 병점 연장은 이미 화성시가 비용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이번 달 말부터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 의원은 “국토부의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에 GTX-C를 병점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환영한다”면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병점역 연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동탄인덕원선(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를 지역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메타역 건설 예정지역을 둘러보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메타역에 동인선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의 동인선 노선 개설 계획에 따르면, 일반열차는 메타역에 정차하나 급행열차는 무정차 통과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은 지난 15년 동안 ‘전철 없는 신도시’라는 오명과 교통 불편을 묵묵히 견뎌 왔다”면서 “우여곡절 끝에 동탄-인덕원 간 전철이 착공되었으나 동탄1 신도시의 정차역인 메타역이 급행열차 정차 역에서 제외되자 주민들이 받은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발전 정체감(停滯感)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열차 이용승객이 많고 대형 쇼핑시설을 오가는 유동인구도 많은 만큼 급행열차가 정차해야 한다”면서 “화성시장, 지역정치인, 시의회, 주민대표 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4일 지역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를 찾은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균 화성시우슈협회장, 지희권 경기도우슈부회장, 이용기 경기도사격연맹 부회장, 주병기 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전 회장은 허심탄회하게 현장의 고충을 전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홍 예비후보에게 △비인기 종목 사멸 방지를 위한 학교 운동부 지원 △학교 내 체육관 시민 개방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체육회 예산 독립성 확보 등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최근 동부지역에 들어선 배드민턴 전용구장처럼 서남부권에도 공공체육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재순 위원장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사회개혁 혁신 공약 1호 '흉악범 형량 대폭 상향 조정과 무기수 특별사면 제한 및 조정'을 발표하였다. 요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 마 범죄와 살인 성폭행 등 대중의 공분을 사는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국민들의 사법부 불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절대 권력자들은 광복절 특사, 3.1절 특사, 취임 특사, 부처님 오신 날 특사, 설 특사, 신년 특사 등 각종 명목으로 수형자와 범법자들을 사면 및 복권해왔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 우리나라 공법인 형법은 독일 일본 등 대륙법계를 근간으로 하다 보니 흉악범에 대한 처벌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재판부가 형량을 높이고자 해도 형법 상한이 한정되어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형량이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요즘 일반인들이 사적 제재에 나서고 있고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며 "국민이 납득할 정도로 흉악범에 대한 형량 상향 기준과 하향 기준을 대폭 늘리고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특별사면권도 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