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한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과 관련하여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경마장 이전, 화성 화옹지구가 답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하여“경마장 이전지를 화성특례시 화옹지구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과 근거를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2026년 1월 29일 정부 발표를 계기로 정책 의제로 떠오른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에 대해 “이 문제를 수도권 주택공급의 문제를 풀면서도 지역의 미래를 함께 여는 선택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화옹지구 이전 검토의 근거를 네 가지로 제시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첫째, 경마장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세원을 통해 화성시의 재정 여력을 키워 시민 생활과 도시 인프라에 다시 투자할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며 약 500억원이라고 알려진 경마장의 지방세 수입을 화성특례시의 복지와 인프라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단순히 시설만 옮기는 게 아니라 한국마사회가 화성시로 이전되는 방향까지 함께 설계한다면, 운영·관리·시설·서비스 전반에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며 경마장 시설 이전만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
한민규 기자 | 김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2일 ‘교육나눔센터 곳간’에서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첫날 22일 1부 지역경제 활성화, 2부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24일 3부 ‘김포시 학교급식, 어디로 가고 있나’가 진행된다. 경직된 지역적 연대보다 콘텐츠별 연대 중요 지방은 지원대상 아닌 새로운 성장축 가능성 첫 토론 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발제자로 나선 최성진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이날 ‘지역균형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도시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거시적으로 살폈다. 최 교수는 생활 인프라 및 공공 서비스 부족, 투자위축과 소비 감소 등 지역 경제 붕괴, 일자리 문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 붕괴, 급격한 인구 감소 및 소멸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분석했다. 지방붕괴가 수도권의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인구밀도를 야기하고 교통 및 대기 오염 등 환경문제를 낳는 것은 물론 과도한 경쟁의식도 유발한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특히 최근 5년간 김포시 관련 키워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