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글로벌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이자 성남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서울칩(대표 한희원)이 최근 성황리에 폐막한 2025 K-라이스페스타에서 ‘쌀 가공식품-일반 비조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 프런티어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서울칩은 농협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이하 K-라이스페스타)에서 국산 쌀을 이용한 쌀 가공식품 업체 총 470여 개 중 28개 우수 업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 K-라이스페스타 주최 측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간 총 780여 점의 국산 쌀을 이용한 우리술과 쌀 가공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총 7개 부문에 걸쳐 28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총 2억 8천만 원의 상금 지급과 함께 향후 농협하나로마트 및 농협몰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상작 판로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칩은 12월 현재 수도권 6개 지역(고양, 성남, 수원, 동탄, 양재, 창동) 하나로마트 팝업스토어와 농협몰을 통해서도 소비자들
한민규 기자 | 자동차 정비부품 조달 지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관리 권한을 가진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손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시정·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자동차 정비부품 공급 지연 신고는 443건이었다. 그러나 사후관리 이행을 내릴 수 있는 국토교통부가 실제로 조치한 경우는 단 한 건이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제32조의2 제1항 제2호에 따라 자동차제작자 등은 최종 판매한 날부터 최소 8년까지 소비자에게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해야한다. 또한 동법 제32조의2 제5항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동차제작자 등이 사후관리에 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차제작자 등에게 그 이행을 명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에만 100건에 달하는 정비부품 공급 지연 신고가 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지난해 5월 단 한 건의 사후관리 이행명령 조치만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급이 지연된 정비 부품에는 에어백이나 엔진 등 생명과 직결되거나 자동차 운영의 핵심 부품인 경우도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전
한민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6일부터 31일까지 파리올림픽 개최 기념 ‘배특과 응원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배달특급 경기도 서비스 전 지역 소비자에게 2만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파리올림픽에 참가중인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국민들의 응원에 배달특급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