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이재명표 기본사회’ 의정부 실현 박차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사)기본사회 경기본부와 정책간담회를 개최, ‘의정부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구상에 나섰다.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도시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기본사회’ 개념을 의정부 지역 정책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장세환 (사)기본사회 경기본부 사무총장과 ‘기본사회를 꿈꾸는 의정부 사람들’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정부의 지리적·경제적 특성을 반영한 기본사회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성진 (사)기본사회 경기본부 정책단장은 의정부의 지리적·경제적 특성을 고려할 때, 단순한 소모성 복지가 아니라 이동권 회복과 북부 거점 경제 구축을 포함한 복합적인 구조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 의존형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의료, 교육, 돌봄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공공서비스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의정부 중심의 자립형 경제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원기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사회 가치를 계승해 시민의 삶을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새로운 사회계약을 의정부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재정위기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