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화성 탄소중립 정책 BRIEF 2026 Vol.3」 발간
한민규 기자 | 화성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화성시의 기후위기 현황과 대응 방향을 담은 「화성 탄소중립 정책 BRIEF 2026 Vol.3」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화성시의 기후 위기는 어디에,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을까?”를 주제로, 지역에서 실제 나타나고 있는 기후위기 현상과 미래 전망, 정책적 대응 방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화성시는 최근 30년간 폭염일수·열대야일수 증가, 서리·결빙일수 감소 등을 통해 기후변화를 이미 현실의 위험으로 경험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연평균기온 상승과 함께 폭염·열대야·집중호우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도시 침수, 농업 피해, 에너지 수요 증가, 취약계층 건강 위험 등 사회·경제적 리스크도 커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동탄·병점 등 도심권은 폭염과 대기질에, 남양읍·송산면·매송면 등 외곽 및 연안지역은 홍수와 태풍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맞춤형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화성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 취약성 평가 모델을 활용하여 7개 부문 기후리스크를 분석하고, 읍·면·동 단위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화성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