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온경기 | 민선 8기 수원시의 공약사업 추진율이 9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90개 공약사업(약속사업 50개, 희망사업 40개)을 평가했는데, 75개 사업이 추진율(사업 진도율) 100%였고, 추진 중 사업은 15개였다.
추진 완료 사업은 ▲수원 이탈 방지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 ▲수원기업새빛펀드 추진 ▲케이(K)-뷰티박람회 추진 ▲랜드마크 공원과 손바닥정원 조성 ▲재건축,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 기간 단축 지원 ▲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영화문화 관광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집수리 지원 확대 및 통합플랫폼 구축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반려동물 복지정책 추진 ▲새빛민원실 설치 등이다.
새로운수원위원회가 공약 사업을 평가한 결과, 우수 이상(매우 우수, 우수)이 90%(81개)였다. ‘미흡’ 이하 등급은 없었다.
이날 회의는 새로운수원위원회 위원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공약 사업 추진현황·평가결과 총평, 분과별 공약사업 평가결과 발표,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김동훈 새로운수원위원회 부위원장은 총평에서 “일부 중장기 공약 사업들을 제외하고는 당초 계획했던 성과들이 시정 전반에서 가시화되고 있고, 대부분 완료 단계로 전환된 것을 확인했다”며 “시민과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시민의 일상을 빛내는 실질적 성과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새로운수원위원회 위원, 공약 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준엄한 약속이자 우리 시 행정의 근간”이라며 “수원의 변화를 위해 조언해 주시고, 때로는 쓴소리도 해주신 새로운수원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는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을 심의·자문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활동가, 시의원 등이 위촉직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경제, 복지·여성, 안전·도시, 환경·교통, 문화·교육, 자치·소통)가 있다. 2025년 4월, 2기 위원회가 구성됐다.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