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온경기 |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노인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요리와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5월 수원시와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이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청장년 1인가구가 2인분의 요리를 만들어 한 세트는 본인이 사용하고, 나머지 한 세트는 관내 노인 1인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청장년 1인가구 292명이 참여하여 홀몸어르신 298명에게 요리와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수원시는 사업 총괄 기획, 참여자 모집 및 사업 홍보를 담당하고,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예산 지원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운영을 담당하며, 각 동 협의체 위원들은 만들어진 요리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병행함으로써, 노인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 해소 및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장년은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나눔을 함께 생각하며 요리하니 더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4년부터 이어온 본 사업은 세대 간 연결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구·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요리와 나눔’ 사업은 연중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장년 1인가구는 새빛톡톡, 쏘옥포털(수원 1인가구 포털), 쏘옥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공공프로필(수원시청 1인가구지원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