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온경기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밝은미소SN치과의원과 연계하여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202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해 전문적인 구강 위생 관리법을 익혔다.
교육은 이론보다는 실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칫솔질 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매년 반복해서 교육을 받다 보니 이전 내용이 자연스럽게 기억나고, 이제는 스스로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박선영 밝은미소SN치과의원 원장은 “구강건강은 반복적인 실습과 경험을 통해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전문 의료기관의 재능기부와 지속적인 협력이 장애인들의 건강권 보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