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경기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최근 피자 푸드트럭을 임차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피자를 관내 아동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반죽을 펴고 토핑을 얹어 피자를 구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아동시설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우 센터장은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허명경 중앙동장은 “이번 피자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은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이번 피자 나눔 외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이불 세탁 봉사, 오이지 나눔 행사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봉사활동
뉴스온경기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어르신, 1인 가구, 다문화가정 등 60명을 대상으로 ‘나 때는 이런 요리 했어’ 한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어르신, 1인 가구,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식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식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리 고추장 담기, 누룩 소금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어르신, 1인 가구, 다문화가정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웃 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나 때는 이런 요리 했어’ 사업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온경기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손으로 밝히는 한지 등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이웃살피미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당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모시고 오는 세심한 배려 속에 진행됐다. 특히 공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약 1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한지 등 만들기 수업이 활기차게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홀로 외롭게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로 등을 만들며 마음이 설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이번 한지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 또한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 내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
뉴스온경기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진위면 문화유적 안내판 설치’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 선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해 문화유적 안내판 설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현장에서는 유적지의 역사적 가치와 안내판의 배치 방식, 디자인, 유지관리 방안 등 다양한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참석한 진위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안내판이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지역 유적에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문화유산의 접근성과 해설 기능 강화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는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특성을 잘 반영한 안내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안내판이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위면 최남일 면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더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정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뉴스온경기 |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4개 초등학교 대상 안전등교 우산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성초, 부용초, 송화초, 팽성초 등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투명우산 제작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나눔센터 운영위원 20명이 참여해 총 150개의 안전우산을 정성껏 제작했다. 제작된 우산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 제한 스티커와 팽성 자원봉사 나눔센터 로고가 부착돼 실용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은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은희 나눔센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추후 4개 초등학교와 일정을 조율해 우산을 전달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성껏 우산을 제작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
뉴스온경기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북부학습공간(이충동) 1층 로비에서 ‘2025년 1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기 정기교육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평생교육의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 회화(민화), 수채화, 연필 스케치, 전통한지공예, 라탄·짚풀공예, 캘리그라피 등 6개 프로그램의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 하나하나에는 수강생들의 기대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이 주는 감동과 의미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8일(수) 서정리시장에서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 및 상담이 이루어져 금연 동기를 높였고, 금연클리닉 등록 방법과 금연 실천 요령에 대한 안내를 제공했다. 또한 금연클리닉 당일 등록자에게는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한 행동요법 물품도 지급됐다. 이와 함께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 유지 방법을 함께 소개하며 시민들이 꾸준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에게는 금연, 비만 관리, 구강 건강 정보가 담긴 안내문과 각종 홍보 물품이 배부됐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온경기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수), 은혜고등학교 신입생 및 신규 교직원 총 314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초청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그림자 인형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그림자 인형극’은 10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총 9개소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알레르기 유병인자(미세먼지, 식품)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연계성 및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자를 활용한 이야기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흥미 유발 및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인형극 도입과 마무리 단계에서 손그림자 만들기, 신나는 동요와 율동 배우기 등 어린이의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9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자람학교 1기’가 약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주 2회, 총 30회기 과정으로 안중보건지소에서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1기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 인지지원등급자 등을 우선 선발했다. 특히 홀몸노인, 노인부부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 치매 환자를 우선 배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지미술교실, 음악교실, 실버체조,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 활동 등이며,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한 지남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제고, 소근육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 사회적 교류를 통한 우울감 감소 등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단절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뉴스온경기 |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2여 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정책 홍보문과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부스를 구성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였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을 더욱 가까이에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 평택시는 지난 12일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기출 산림녹지과장, 이종영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임춘화 교수 등 관계자와 교육생 29명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도시 녹색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입니다. 수료생 여러분이 앞으로 평택을 정원도시로 만드는 리더로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향후 평택시와 함께 정원 봉사활동,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평택시민정원사회와의 협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심화과정 수료생 중 우수 설계작을 반영해 ‘시민정원사 상징정원 4호’를 농업생태원 일원에 조성하는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평택시는 정원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