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모 대표 | 본 칼럼은 오산 세교3지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오산시민과 독자 여러분에게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세교1지구의 경험에서 세교3지구를 바라보다 지난 2005년 오산 수청동 일대 세교1지구 개발 당시 지역 시민단체들이 모여 수청동 철거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여 강제수용에 맞서 당시 농성중인 지역주민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 경험이 소환되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당시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개발이라는 거대한 국가사업 앞에서 지역 주민과 토지소유자들 은 자신들의 재산권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어야 했다. 당시 주민들이 철거예정인 빌라에 농성장을 꾸리고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에서 고용한 철거반원들과 대치상황 속에서 철거반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하여 농성하던 주민들은 대형 크레인을 이용하여 투입된 경찰특공대에 의하여 진압당하고 연행되어 일부는장기간의 옥살이를 하게 되는 벌어지지 말아야할 가슴아픈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때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것은 단순한 보상과 세입자 주거대책 문제만은 아니었다. 토지가 수용되면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상실감, 보상금
뉴스온경기 |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따뜻한 한 끼와 흥겨운 가락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5지역 2지대 라이온스클럽 송탄·송탄중앙·송탄크로바·평택리더스·송탄부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6년 9월 10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갈비탕 특식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정성껏 마련한 든든하고 영양 가득한 갈비탕이 제공됐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된 따뜻한 한 끼는 어르신들에게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5지역 2지대 라이온스클럽의 연계로 장구와 민요 특별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경로식당 맞은편에서 펼쳐진 공연에서는 신명 나는 장구 장단과 구성진 민요가 복지관 가득 울려 퍼졌으며, 어르신들은 박수로 장단을 맞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현장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장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명절 인사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뉴스온경기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흉기 피습과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경찰의 현장 대응 체계를 청년들이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11일 의정부경찰서 장암치안센터 현장실습센터에서 모의훈련 참관 활동을 진행했다. 훈련 교관은 지난해 전국 지구대 최고 순찰팀장으로 선정된 신인호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순찰5팀장이 맡았다. 신 팀장은 훈련에 참관한 제5기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18명 앞에서 흉기 피습 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와 현장 판단, 피의자 제압 및 안전 확보 등 실제 대응 절차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긴박한 위기 상황에서 경찰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시민 안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체감했다. 서포터즈와 연계 활동 중인 현직 경찰관 멘토 2명도 함께 참여해 경찰 업무와 자치경찰의 역할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치안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치경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뉴스온경기 | 과천시는 기업 수가 크게 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하는 등 기업도시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은 기업 규모와 혁신역량 모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천시 기업정책팀과 빅데이터팀이 협업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 기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천시 기업 수는 2021년 734개에서 2025년 1,838개로 15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은 31개에서 156개로 403% 늘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성장성과 혁신역량도 두드러졌다. 분석 결과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은 과천 내 다른 지역 기업보다 평균 매출이 2.4배 높았고, 고용 인원 중앙값은 2.7배였다. 혁신역량 보유기업 비율 또한 30%로, 과천 내 다른 지역의 비율인 7.6%보다 약 4배 높았다. 더불어 입주 전후 매출 비교가 가능한 기업 중 63.5%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기존 도심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AX) 협력 지구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혁
뉴스온경기 | 오산시는 지난 10일 ‘2026년 제8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학대피해아동 등 보호대상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조치 연장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아동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필요한 보호조치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사례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의 처리 결과를 보고받고, 보호대상아동 보호조치 연장 1건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아동의 건강상태와 현재 보호환경, 원가정의 양육여건 및 향후 보호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아동의 최선의 이익을 고려한 보호방안을 심의했다. 박선미 아동복지과장은 “보호대상아동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개개인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아동에게 가장 적합한 보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사례결정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권익
뉴스온경기 |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공동체 자산화 전문 정책연구조직을 가동했다. 시는 민선9기 첫 조직개편으로 지난 8월 사회연대경제과에 ‘지역경제전략연구센터팀’을 신설하고,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행전략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1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을 위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실행전략과 추진과제, 성과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에서 창출한 부(富)가 지역 안에서 소비·생산·재투자되며 시민, 소상공인, 지역기업이 함께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전략이다. 시는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다시 지역에 축적되고, 지역의 성장이 시민·기업·공공기관·앵커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경제전략연구센터팀’을 신설했다. 센터는 이번 용역으로
뉴스온경기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제7차 건축·교통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종근당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도시형 공장과 첨단업종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위한 것으로, 건축·교통 2개 분야 통합심의로 진행되면서 개별 심의에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배곧동 302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7만9,790㎡, 건축 연면적은 7만5천㎡ 규모다.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 생물의약품 제조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등 바이오·의약 관련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투자규모는 총 2조 2천억 원에 이른다. 특히 건축물에는 다양한 제로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자립률 20%를 달성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탄소배출량 감소 설비,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술, 폐자원 및 폐수자원 재활용 시스템 등 제로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 건축디자인 가이드 라인과 유니버셜디자인 지침을 준수해 공공의 안전, 도시미관, 사용자 편의
뉴스온경기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충식 부위원장(국민의힘, 포천1)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추경 편성의 원칙과 SOC 사업 조정의 적정성, 지방채와 기금에 의존하는 재정운영 구조 등을 집중 점검했다. 윤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이번 추경 추진 배경으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당시 미반영 사업과 필수 민생사업 편성’을 제시한 데 대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필수 민생사업이라면 오히려 본예산에서 먼저 편성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서 행사성·일회성 사업 등을 감액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당초 본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입 추계의 적정성도 점검했다. 윤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지방세 수입을 3,000억원 감액한 것과 관련해 7월 말 기준 지방세 징수액이 전년 동기보다 292억원 증가하고 취득세 역시 1,714억원 증가한 상황에서, 하반기 부동산 거래 위축을 이유로 취득세를 2,500억 원 감액한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확인했다. 특히 윤충식 부위원장은 경기북부
뉴스온경기 |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승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성2)이 9월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의에서 단순한 세출 예산 삭감에만 의존하는 집행부의 수동적 태도를 비판하고, 농지 가격 하락 등 현장 민생 경제 파탄에 대한 근본적인 세입 구조 재검토와 실질적인 재정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백승기 위원장은 “정부 시책으로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등 경기도 세입이 대폭 줄어들고 있는데, 단순히 부동산 규제나 금리 인상 탓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질타했다. 이어 백승기 위원장은 “현재 정부 시책 추진 등으로 농지 가격이 반 토막이 나면서 지역 경기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농지 가격 하락으로 도민 재산권과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음에도 집행부가 이에 대한 파악이나 도지사 보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현실은 너무나 안타깝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백 위원장은 “단순히 세출 예산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경기도 재정 건전화를 이룰 수 없으며, 세입 예산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 시책 탓만 하며
뉴스온경기 | 수원특례시가 제출한 총 4조 167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 3조 8311억 원보다 3366억 원(8.8%)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2243억 원, 특별회계 1123억 원이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134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122억 원 ▲자원회수시설 대보수 545억 원 ▲영유아보육료 180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지원 170억 원 ▲더(The) 경기패스 199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0억 원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조성 250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추경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공공 기반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대중교통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도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온경기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수원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권보호책임관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수원교육지원청 하반기 교권보호책임관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6일 교권보호책임관을 대상으로 대면 연수를, 9월 17일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이해 및 판례 분석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제도 안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및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다양한 사례와 판례를 살펴보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안 처리 및 대응 절차를 익힘으로써,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가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9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에서 전면 시행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안내하여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에 대한 원스톱 맞춤형 밀착 지원 체계가 강화됐음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뉴스온경기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전 OBS 라디오 ‘김준호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조속히 건립하도록 행정 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민선 8기 때인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이달 8일 용인특례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지연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민들의 염원을 마침내 실현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 출발점에 섰다”며 “반다비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용인에선 유일하게 50m 길이의 수영장이 생기게 돼 장애인 수영대회도 열 수 있게 되는 등 인구 150만 광역시를 내다보는 용인특례시가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시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2024년 6월 개설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