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시정 후보, 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3일 오후 3시 내외빈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태년 의원(성남수정구), 염태영(수원무) 후보를 비롯해 일명 ‘화성의 어벤져스’인 화성갑 송옥주 의원, 화성을 공영운 후보, 화성병 권칠승 의원이 총출동해 민주당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경선을 함께 치렀던 조대현, 진석범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화성시정 민주당 원팀’을 공식적으로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민주당이 전용기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년 의원은 “전용기 후보를 국회에서 유심히 지켜보니 추진력 있고, 패기가 있으면서도 탁월한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젊은 도시 동탄·반월에는 딱 어울리는 인물이다”라고 평했고, 조대현·진석범 공동선대위원장은 한 목소리로 ‘전용기 후보
한민규 기자 | 최영근 국민의힘 화성병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이 날 오후 3시 병점 메인프라자빌딩 10층에서 홍형선 화성갑 예비후보, 한정민 화성을 예비후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국민의힘 화성병 석호현 예비후보께서도 참석하시어 모든 후보들과 화합, 통합을 강조하며 원팀으로서의 필승 다짐을 외쳤다. 최 예비후보는 “화성시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화성병 지역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한 둘이 아니다”라며 “교통, 교육, 복지, 인프라 등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화성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반드시 이뤄드리겠다”며 “나고 자란 화성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시민의 삶이 더 풍요로운 도시로 만드는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 전재영 전 화성시의장, 조주병 전 화성시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구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옳고 보람있게 사용하겠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약 7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랜 기간 이 의원과 소통하고 교감을 이어온 수많은 동탄 주민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 임직원들도 다수 참석해 이 의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화성을에서 도전하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 최고위원, 금태섭 최고위원, 양정숙 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 개혁신당 주요 지도부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원욱 의원은 사무소 입구에서 개소식에 참석하는 모든 손님을 직접 응대하며 자리를 안내했다. 수많은 지지자가 몰리면서 사무소 복도와 계단 등 건물 내 모든 공간이 인파로 붐볐으며, 건물 밖까지 지지자가 넓게 몰리면서 동탄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준석 대표는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정치가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문화가 필요하다”며 “이원욱 의원님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인 공관위원장도 “양당 정치를 넘어선 제3지대의 역할이 분명하게 필요한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토),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심캠프’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화성을 지역구의 공영운 국회의원 후보와 권칠승 국회의원 (화성병 / 제22대 총선 화성병 국회의원 후보), 전용기 국회의원 (비례대표 / 제22대 총선 화성정 국회의원 후보) 등 이번 선거에서 화성지역에 출마한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참석했고, 이재명 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역시 축전과 영상 축사를 통해 개소식 개최를 축하했다. 또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 이계철 화성시의원을 비롯한 화성 갑지역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을·병 지역구의 시·도 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원팀 민주당’의 면모를 뽐냈고, 화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도 다수 현장을 찾아 개소식을 빛냈다. 축사에 나선 화성을 지역구 공영운 후보와 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은 모두 “송옥주 의원님이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운을 뗀 뒤, “앞으로 이 자리에 계신 다른 모든 후보님들과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재선)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당원,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찾았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며,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
한민규 기자 | 평택시(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100만 글로벌 평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축사를 맡아서 자리를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민주’를 지켜왔다”며 “민주와 민생을 위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평택시민들은 지금 무능한 여당과 구태 정치를 탓하면서, 지난 1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ㆍ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권칠승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퇴보를 거듭할지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라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입법권마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와 정권의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칠승 의원은 “1백만 화성 시민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 심판의 문을 열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부 여당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화성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권칠승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9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병점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