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정 유경준, 기업하기 좋은 동탄시 만들 것
한민규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3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동탄시」를 발표했다. 3호 공약은 화성상공회의소가 유경준 후보에게 전달한 「제22대 화성시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드리는 기업인 의견」이라는 보고서와 국민의힘 중앙당 공약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3호 공약을 발표한 3월 20일은 제51회 상공인의 날(3월 셋째 주 수요일)이기도 하다. 첫째,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디지털화·그린화」지원이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핵심인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스마트 공장을 지원하고 있으나, 스마트공장의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과 함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에 대비한 그린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단과 탄소중립 전환 지원 패키지 지원을 추진할 것이다. 둘째,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지원은 우수 수출중소기업 대상 수출 마케팅·금융·기술개발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스케일 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및 수출컨소시엄, 해외 전시회 참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기업 맞춤형 기업금융 적극 공급」확대할 것이다. 고금리 부담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