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병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GTX 평택연장 등 교통혁신으로, 평택을 교통중심지, 명품도시로!
한민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1인가구, 사회적 약자, 직장인, 어르신, 특권 폐지 공약에 이어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의 「평택시 교통공약」에 따르면, 우선, GTX 평택연장을 조기에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유후보는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GTX는 대도시권 중심지에서 40km 이내로 제한하는 시행령이 있어, 평택까지 연장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GTX 거리규정을 시행령에서 법으로 상향해 60km까지 넓히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렇게 해야 평택연장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었다.”며, “지난 `22년 1월, 정책위의장이 된 이후 이와 같은 GTX 평택 연장을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켰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인 지난 `22년 6월에 거리제한 규정인 시행령이 삭제되어 평택연장이 비로소 가능해졌다.”며, 유후보 본인이 GTX 평택연장을 실질적으로 이루어낸 장본인임을 밝혔다. 둘째는, 평택시의 대중교통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유 후보는 이에 대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