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공동대표 양기석, 이덕규, 김희경, 이준원)은 3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경기국제공항 공약 철회를 요구했다. 양기석 공동대표(천주교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는 “우리는 현재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공항 건설 공약은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추구하는 탄소중립의 목표에 역행하는 것이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공약은 철회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인신 사무국장(수원환경운동연합)은 “경기국제공항 사업은 수원 시민이 겪고 있는 소음피해를 화성시민, 화옹지구 습지 생태계에 사는 철새들과 생명에 전가하는 사업이다. 이런 약탈적 사업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는 점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경기국제공항을 추진하는 수원지역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김진희 본부장(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건설을 위한 특별법」 의결 저지와 경기국제공항 백지화를 위한 전국적 연대와 공동행동에 함께하겠습니다. ‘지구에 남은 시간 5.5년, 국회의원 임기 4년’ 실질적
한민규 기자 |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시정 후보, 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3일 오후 3시 내외빈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태년 의원(성남수정구), 염태영(수원무) 후보를 비롯해 일명 ‘화성의 어벤져스’인 화성갑 송옥주 의원, 화성을 공영운 후보, 화성병 권칠승 의원이 총출동해 민주당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경선을 함께 치렀던 조대현, 진석범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화성시정 민주당 원팀’을 공식적으로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민주당이 전용기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년 의원은 “전용기 후보를 국회에서 유심히 지켜보니 추진력 있고, 패기가 있으면서도 탁월한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젊은 도시 동탄·반월에는 딱 어울리는 인물이다”라고 평했고, 조대현·진석범 공동선대위원장은 한 목소리로 ‘전용기 후보
한민규 기자 | 최영근 국민의힘 화성병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이 날 오후 3시 병점 메인프라자빌딩 10층에서 홍형선 화성갑 예비후보, 한정민 화성을 예비후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국민의힘 화성병 석호현 예비후보께서도 참석하시어 모든 후보들과 화합, 통합을 강조하며 원팀으로서의 필승 다짐을 외쳤다. 최 예비후보는 “화성시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화성병 지역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한 둘이 아니다”라며 “교통, 교육, 복지, 인프라 등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화성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반드시 이뤄드리겠다”며 “나고 자란 화성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시민의 삶이 더 풍요로운 도시로 만드는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 전재영 전 화성시의장, 조주병 전 화성시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구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옳고 보람있게 사용하겠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약 7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랜 기간 이 의원과 소통하고 교감을 이어온 수많은 동탄 주민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 임직원들도 다수 참석해 이 의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화성을에서 도전하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 최고위원, 금태섭 최고위원, 양정숙 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 개혁신당 주요 지도부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원욱 의원은 사무소 입구에서 개소식에 참석하는 모든 손님을 직접 응대하며 자리를 안내했다. 수많은 지지자가 몰리면서 사무소 복도와 계단 등 건물 내 모든 공간이 인파로 붐볐으며, 건물 밖까지 지지자가 넓게 몰리면서 동탄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준석 대표는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정치가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문화가 필요하다”며 “이원욱 의원님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인 공관위원장도 “양당 정치를 넘어선 제3지대의 역할이 분명하게 필요한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을 개최했다, 김현준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홍윤오(을), 방문규(병), 이수정(정), 박재순(무)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들과 정창현 전 국회의원, 이찬열 전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등 1,500여 명이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인 이창성 총괄 선거대책위원장도 김현준 선거사무소를 찾아 방문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세 과시 방식의 개소식을 벗어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인 및 장안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 후보는 “찾아주신 전·현직 시·도의원님들 및 방문자분들께 장안구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방문자분들께서 원하시는 점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현준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날 행사 전에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간부 회의에서는 이찬열, 박종희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김 후보에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반월)은 오는 17일(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개혁신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동탄의 미래를 바꿀 이원욱 의원의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4·10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이원욱 의원은 ‘초선의 마음, 4선의 행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매일 출근길 인사를 비롯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2년간 동탄에서 이뤄낸 교통·도로·문화·체육·경제·환경·교육·복지·행정 분야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알리면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입증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동탄·반월의 지역발전을 이뤄낼 진짜 좋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동탄신도시의 탄생부터 눈부신 성장까지 함께 호흡해온 동탄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재선)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당원,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찾았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며,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9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수원 5개 선거구의 김승원(갑)·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지역 주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다수의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생위기·경제위기·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임을 강조하고, ‘무능·무대책·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릴 것’이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선 의원으로서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의 상반기 착공과 R&D사이언스 파크 착공을 바탕
한민규 기자 | 평택시(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100만 글로벌 평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축사를 맡아서 자리를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민주’를 지켜왔다”며 “민주와 민생을 위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평택시민들은 지금 무능한 여당과 구태 정치를 탓하면서, 지난 1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홍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하였다. 홍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
한민규 기자 | 국민의힘 화성갑 홍형선 후보는 9일(토)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홍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진웅 전 화성시의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 앞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면 화성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가올 4·10 총선에서는 기존의 지역 정치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 화성시의 미래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난 홍 후보는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지난해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직을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국민의힘은 2월21일 홍 후보를 화성갑에 단수공천했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ㆍ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권칠승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퇴보를 거듭할지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라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입법권마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와 정권의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칠승 의원은 “1백만 화성 시민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 심판의 문을 열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부 여당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화성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권칠승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9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병점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