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광교산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여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흙과 발바닥을 직접 접촉시키며 걷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전국에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광교산 항아리 화장실부터 약수암간 약 600m구간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해, 맨발걷기의 명소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서울의 대모산의 경우 맨발 황톳길 조성 후 맨발걷기의 성지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풍광 좋은 명산인 광교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원목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면 대모산 못지 않은 맨발걷기 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장안구내 공원 곳곳을 활용하여 맨발걷기 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 후보는 “장안구는 타 구 대비 도시공원이 부족하고, 특히 조원동과 영화동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영화공원을 휴식공간과 체육시설이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정비해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가 수원시 장안구 소재 만석공원을 찾아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만석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만석공원 산책로 등지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만나는 주민들에게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 72억 4천만 원으로 진행된 만석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이 투입되어 만석공원 디지털화, 노후 시설물 정비뿐 아니라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실내 테니스장 조성 등이 진행되며 시설이 정비되고 풍경은 아름다워지고 있다”면서 “주민의 안식처로서 만석공원이 역할과 기능을 더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맨발걷기 산책로, 반려견놀이터, 보조축구장 리모델링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만석공원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이 김 후보에게 지난 4년간 만석공원이 아름다워졌다고 칭찬하며 연신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김 후보도 촬영에 응하며 밝게 화답하기도 했다. 송정초등학교 학생들이라 밝힌 어린이들은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SK스카이뷰 인근 청소년 문화시설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북수원 일대에 이목동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고, sk스카이뷰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청소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시설이 필요하다”며, “SK스카이뷰 아파트 건너편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정보ㆍ문화ㆍ예술 등의 수련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동별로 1개소 이상 설치·운영토록 규정되어 있는 시설물이다.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경로당을 확충하는 한편, 노후경로당에 대한 전면 재건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라 노인인구가 지속 증가중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로당과 같은 시니어 커뮤니티의 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의 일환으로 김 후보는 “밤밭공원내 경로당을 신설하고,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효자문사거리와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동신아파트에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북수원자이렉스비아에도 약2천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효자문사거리에서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북수원자이렉스비아와 동신아파트의 중간인 효자문사거리에서 수원역을 직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신아파트와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주민들이 수원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를 환승하거나, 풍림아파트까지 10여분을 도보로 이동해 30번, 30-1번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김 후보는 “대중교통은 교통 수요량 등에 맞춰 유연하게 노선을 조정하고 신설하는 등 합리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효자문사거리와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이후에도 수원시 시내버스 전 노선을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효율화하고, 심야 버스 노선 등도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주요 단체들과 연이은 정책 협약식을 개최하며 정책 관련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이환복)와 수원시간호회(회장 편미정)는 차례로 김승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각각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6대 과제’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5대 과제’를 주제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와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탄소중립 기여 친환경직불금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증 통합관리 제도 도입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 현실화 △친환경 학교급식비 국가 지원 및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친환경농업 사무장 제도 도입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수원의 안정적인 먹거리생태환경 조성 등을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6대 과제’로 삼고 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 김 후보와 수원시간호회는 대통령의 부당한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간호법 제정을 재추진하고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뜻을 모은 한편 △보편적 건강보장과 공적 간호‧돌봄체계 실현을 위한 간호‧조산법안 제정 추진 △필수의료 및 지역 간호인력 적정 배치와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지역간호사법 제정 추진 △보건의료 및 간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반려동물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한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을 마련했다.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 증가하여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했으나, 매년 버려지는 유기동물도 수만마리 이르고, 그 수 또한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수는 약 21만마리, 등록 소유자수는 약 16만명으로, 전체가구의 약 30%가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고 그 수는 지속 증가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 후보는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의 세부내용으로 ”➀반려동물 놀이공간 확충”과, “➁반려동물 등록제 강화”, ”➂유기동물의 체계적 관리” 계획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➀반려동물 놀이공간 확충“을 위해 지지대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속적인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양육인들을 위한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지대공원 북측에 위치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오프리쉬존 및 반려동물 수영장, 카페 등 놀이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가 수원시 장안구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김 후보는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기관인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수원시 최초로 장안구 연무동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생애주기별(신생아, 영유아, 임산부, 성인, 중년, 노인)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존에 보건소가 이행하던 △건강생활 실천 사업 △장애인 재활보건사업 △구강보건사업 △금연교육 등을 지속하고, 여기에 더해 △건강측정 및 상담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한 건강관리 △주민 주도 소규모 건강동아리 확대 운영 지역 수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장안구에 소재한 동남보건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지역 자원과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설립은 김 후보가 내세운 대표공약인 ‘3대 혁명’(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 가운데 ‘장안 주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을 담은 미래혁명 분야의 세부과제라 할 수 있다. 김 후보는 “고령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의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 후보는 특히 주택관리사들의 공동주택관리 전문 직렬의 도입 및 공동주택관리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렬의 도입 및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공동주택관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김현준 후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는 주택관리사들과 실질적인 개선책 모색과 정책 반영에 중점을 두었다. 김현준 후보는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김 의원은 최근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입주예정자협의회와 ‘포레나북수원’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통학로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축 아파트 단지인 두 곳 주변 모두 아이들이 보도와 차도 구분 없는 위험한 길로 등교하게 되는 우려가 컸는데, 김 의원은 보행로를 넉넉하게 확보하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및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등 교통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데 힘썼다. 앞서 지난 해 조원동 주민들의 숙원인 조원천 정비 사업을 단숨에 해결하며 ‘광교산그대가포레스트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한 것도 뒤늦게 알려졌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동원고 30년 숙원을 3년만에 해결시키고 영화‧연무동 주민의 15년 숙원인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완화를 이뤄내며 ‘숙원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었다. 특히 지난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예산만 무려 4,906억원 확보하는 데 기여해 2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동인선 공사를 창훈사거리에서 마침내 시작하게 한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어떤 상보다 값지다”면서 “특히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SK마이크로웍스 공장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공장부지를 혁신창업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SK마이크로웍스 공장은 과거 수원시의 외곽에 위치하였으나, 도시가 확장되면서 현재 주거지의 중심부로 들어오게 되었다”며, “도심내 공장은 외곽으로 이전하고, 공장부지는 고밀의 혁신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하여 부지이용을 효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1978년부터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필름·소재 등을 생산중이나, 설비의 노후화 및 주변지역의 여건 변화 등으로 내부적으로 공장이전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장안구의 도시계획 등을 고려했을 때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의 외곽 이전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SK마이크로웍스 부지는 주변은 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주거지로 사용중에 있으나, SK마이크로웍스 부지만 일반공업지역으로 되어 공장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계획상 불합리한 면이 있다”고 강조하며, “SK마이크로웍스 공장부지는 주변의 주거지와 조화되도록 고밀의 주거공간과 R&D 중심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 전 3개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자기개발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입시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와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며, “수험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비 및 취미생활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인당 50만원의 자기개발비를 지급하고, 수원시내 체육·문화·취미 전문학원 등 다양한 시설에서 사용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수험생들에게 자기개발비를 지원하면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시작할 수 있고, 학교차원에서는 수능 이후 학생 관리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은 소득이 증가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기개발비가 수험생들의 그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한민규 기자 | 수원시 학원연합회가 3일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이날 오전 김승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캠프를 찾은 고진석 수원시 학원연합회장과 회원들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제대로 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후보가 김승원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포함된 에듀타운 추진, 활력교육지구 조성 등 교육 관련 공약이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도시발전까지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보완할 뿐 아니라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며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수원시 학원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197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서 입시보습, 외국어, 음악, 무용, 미술, 전산, 기술, 독서실 등 수원시 학원 전반을 아우르는 단체로서 학원의 발전에 관한 정책개발과 교과과정 연구, 학원 교육환경 개선뿐 아니라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무상교육 등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