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시안경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수원시안경사회는 백혜련 후보에게‘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백혜련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백혜련 후보를 지지할 것을 정식 선언했다. 그리고 ▲지역사회돌봄 내 안경사 역할 부여,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공정화 관련 법안 제정 등 정책을 제안했다. 백 후보는 “지역 사회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을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수원시안경사회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안경사회의 주요 현안에 귀를 열고, 입법적·정책적 대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는 ▲AI 기반 스마트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시스템 구축 ▲뇌병변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입안 ▲농아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백혜련 후보는 “장애를 무엇과도 구별짓지 않는 서수원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고,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조속한‘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한 체계적 장애인 권리 보장 기반 마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 여건 개선 ▲장애인형 체육시설 지속 확보 및 시설 개량 등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델타플렉스(수원산업단지) 등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혜련 후보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백 후보에게 수원델타플렉스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혜련 후보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고용과 소득이 증대되고 다시 소비와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라고 강조하고,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세심히 챙기고,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혜련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델타플렉스 주차 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차난 해소 ▲델타플렉스 노동자 출퇴근 통근버스 확대운영과 기업환경 개선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예산 확대, 중소기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재추진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업무에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팩토링 도입,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추진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요금을 포함하여 수탁기업 부담 완화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 ▲중소기업 에너지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과제’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제안서에는 ▲소상공인 사업장 소비에 대한 소득공제율 확대 ▲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복지센터 설립 ▲소상공인 화재공제 가입 범위 확대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제정 등 현안 관련 제안이 담겨 있었다. 백혜련 후보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인 만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찾겠다”라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대폭 경감, 매출 회복 지원, 폐업 및 재도전 지원 확대 ▲온라인 플랫폼 시장 개선 및 대리점주·가맹점주가 대기업본사와 동등하게 협상할 수 있는 공정 시장 조성 ▲격차해소와 상생으로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환경 확립, 중소기업 부담경감, 기술보호 강화와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 및 활로지원과 수출증대 지원 ▲모태펀드 등 벤처투자 대폭 확대로 제3의 벤처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백 후보는 온라인플랫폼시장에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을 백혜련 후보가 교통공약을 내놨다. “서수원을 더 빠르게!”라는 기치를 내걸고 신분당선 연장선 구운역 신설과 상반기 착공을 약속했으며, 당수지구의 교통개선대책도 발표했다. 당수지구는 ▲서수원IC 연결도로 신설, ▲호매실IC 연결도로 신설, ▲금곡-사사간 도로신설, ▲국도 42호선 연결도로망 확장 ▲당수로를 확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호매실 광역교통 특별대책으로 ▲강남역·사당역 방면 광역버스11대 추가투입/운행횟수 10회 확대, ▲M5443 노선준공영제·안정적 운행지원, ▲2층 전기버스 5대 도입 및 서부공여차고지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광교중앙역 방면 시내버스 노선 증차 및 수원역 방면 마을버스 운행 정상화를 약속했다. 백 후보는 “서수원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원 전역으로 이어지는 대중교통이 더욱 더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실행”하겠으며 “앞으로 DRT버스 및 호매실-판교역을 잇는 공공버스 등 노선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