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 반송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주차를 마친 SUV차량에서 내리던 중 미끄러지며 차량 내부와 인접 차량 사이 좁은 공간에 신체가 끼여 자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어린이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오후 7시 40분경, 동탄구 반송동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린아이가 차량 틈새에 끼여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차량 간 간격이 매우 협소한 상황에서 차량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이나 움직임이 어린이에게 추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차량을 중립 상태로 전환한 뒤 대원들이 직접 차량을 수동으로 이동시켜 구조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진행했다. 또한 구조 과정에서 어린이가 불안과 공포를 느끼자, 대원들은 위압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멧 등 보호장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심리적 안정을 유도했다. 어린이는 무사히 구조됐으며, 현장 확인 결과 큰 외상이나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구조 활동에는 반송119안전센터 소방위 정구현, 서동진, 소방장 황규성, 소방교 이혁재, 김준영, 소방사 송진영, 전민호, 송정은 대원이 출동해 구조활동을 실시했다. 정
한민규 기자 | 화성소방서는 6일 오전 9시 15분경 화성시 일대에서 발생한 3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 차량에 갇힌 운전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차량 간 접촉사고로 시작돼 3중 추돌로 이어지며 차량 한 대가 전복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내부에 운전자가 고립되면서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화성소방서 반송센터 현장대원들은 현장 안전을 확보한 뒤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전복된 차량 내부에 갇힌 운전자 1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며 추가 사고를 방지했다. 사고 현장은 차량 전복과 다중 추돌로 인해 2차 사고 위험이 존재했으나, 현장대원들은 침착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구조 활동을 진행하며 상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