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지난 5월 8일(목) 화성특례시 향남읍 삼천병마대로 173-3 소재, 엔자힘요양센터(대표 안창준)와 엔자힘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안성헌)에서는 수급자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효도잔치를 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엔자힘요양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운영실적을 자체평가하고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운영위원은 최강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대, 문석태, 박의식, 이선철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끊임없이 개선을 해 나가고 있다. 이날 주최측에서 준비한 공연(하모니카 연주, 색소폰연주, 전자에어로폰 연주)과 노래와 춤등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치고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식재료 등), 떡,과일, 음료를 제공하여 품짐한 선물(우산, 지팡이 등)과 즐거움에 행복가득한 표정들이었다.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년째 추진해온 이날 행사는, 안창준 대표의 축하 인사, 최강식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안성헌 원장의 색소폰연주, 이종반 시설장의 전자에어로폰 연주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엔자힘요양센터는 2020.8.3. 개원하여 5년째 운영중이며 요양보호사교육원, 주간보호·방문요양센터 등
한민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1인가구, 사회적 약자, 직장인 공약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의 「어르신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공약」5종 세트에 따르면, 우선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간병 파산’, ‘간병 살인’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국가가 중심이 되어 해결하고 간병비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혜택을 400만명까지 확대해 현재 입원료와 간병비를 합쳐 112,197원을 입원료만 부담(22,340원)하도록 해 간병비(89,857원)를 국가가 부담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혼자사는 어르신께 안전로봇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독거노인 등 1인가구 저소득층의 경우 고독사 위험 노출 등 안정적인 케어가 필요한 실정이나 돌봄 제공의 한계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안전로봇, 음성형 신고 및 동작 감지 디지털 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