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12호 공약으로 「365일 편리한 교육인프라 조성」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LH 화성동탄 신도시홍보관(오산동 548-2)을 동탄·반월에 부족한 어린이 과학·수학체험관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은 2014년 동탄2신도시 홍보를 위해 개관됐으나 이용률이 저조한 수준이고, 홍보는 충분히 이뤄졌기 때문에 학부모 주민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동탄과 반월동 어디에서든지 도보 10분 거리 내 키즈카페를 비롯한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육아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까지 위치시켜 교육 인프라를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비평준화 지역인 동탄은 자녀들이 특목고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할 경우 진학할 고등학교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 유 후보의 제1호 공약인 ‘동탄시 독립’이 이뤄질 경우, 동탄·반월동만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이 독립되어 동탄시 내 초·중·고등학교를 추가로 설립할 수 있게 된다. 유 후보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동탄·반월동에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의 표준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11호 공약으로 「삼성 화성캠퍼스 주차타워 증축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 화성캠퍼스 직원들의 주차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실제로, 직원들은 캠퍼스 건물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인근 주택가에 불법 주차를 시도하거나 자비를 들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직원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주차 문제에 대한 불만 섞인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삼성 화성캠퍼스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유 후보는 근본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청과 협의하여 화성캠퍼스 H1, H3 주차타워 증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후보는 “H1, H3 주차타워 증축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삼성 화성캠퍼스 직원들의 주차 고충을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10호 공약으로 ‘솔빛나루역 신설은 물론 GTX-C 2동탄까지 연장’을 약속했다. 현재 서동탄역-동탄역 간 1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C는 병점역~병점차량기지의 선로를 활용하여 GTX 차량을 주박할 예정이다. 이에 유경준 후보는 서동탄-동탄역 간 1호선 연장을 통해 솔빛나루역을 신설은 당연하고, 이와 연계해 같은 선로를 이용하는 GTX-C를 솔빛나루역, 동탄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유경준 후보의 공약은 비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다. 1호선과 GTX-C는 같은 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솔빛나루역이 신설된다면, GTX-C의 솔빛나루역-동탄역 연장에 대한 추가 비용 소요는 거의 없다. 유경준 후보는 “동탄의 교통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수많은 철도 계획을 검토한 저 유경준이 적임자”라며, “제가 제시한 교통 공약 달성을 통해 반드시 동탄을 교통 천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9호 공약으로 「동탄시, 신기술 테스트베드 시티 구축」을 발표했다. ‘동탄 테스트베드 시티’는 도요타자동차가 기획한 우븐시티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반월동·동탄1동에 위치한 삼성 화성캠퍼스와 협약해 차세대 신기술이 집약된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서는 삼성 직원과 주민들이 삼성이 개발한 신기술 전자제품 및자율운전과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미래 기술을 이용한 실증 실험이 이뤄진다. 반월·동탄 지역이 테스트베드 시티로 조성되면, 주민들이 생활에 밀접한 미래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유경준 후보는 “도농복합도시 화성시의 동탄이 아니라 컴팩트 미래 신도시 ‘동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제8호 공약으로 「우리집 앞 스쿨존」 조성 추진을 발표했다.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나 개인형 이동장치 보편화에 따라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유치원·어린이집 등하원을 위한 통학버스 승하차 장소에 별도의 정류장이 없어 등하원을 기다리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도로변에서 기다려야 하는 문제도 있다. 유 후보는 주택가 및 아파트 단지별로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과 맘스테이션(학부모 대기공간)을 조성하고, 정류장 주변을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기반한 옐로카펫과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스쿨존 수준의 강화된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유 후보는 “출생아수 전국 1위인 화성시에 걸맞는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설명했다.
한민규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7호 공약으로 「메타폴리스 옆 부지, 복합쇼핑몰 유치」를 발표했다. 동탄1동 메타폴리스 옆 부지(반송동95번지, 99번지)는 지난 2003년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주상복합건물이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각종 도시규제·수익성 등의 문제로 사실상 방치된 상태이다. 유 후보는 ‘신세계 스타필드’나 ‘롯데의 제2의 롯폰기힐스’등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유 후보는 “동탄의 잃어버린 15년을 되찾기 위해 ‘동탄시 1호 영업사원’이 되어 대기업을 직접 만나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유 후보는 6호 공약으로 「동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발표했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는 2012년부터 전통시장 상권보호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화성시의 경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모두 존재하는 서남권 지역과 달리 동탄지역은 전통시장이 없어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를 통한 전통시장 상권 보호라는 취지가 무색한 실정이다. 유경준 후보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때문에 오히려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대형마트 주변 상권까지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는 의견이 많다”며
한민규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호 공약으로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를 발표했다.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를 추진한다.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표준수가제)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지만,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이에 유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내장칩 삽입), 광견병 백신, 심장사상충 예방,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위한 상담시스템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 후보는 “댕냥이와
한민규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4호 공약으로 「동탄 삼성고등학교 신설」을 발표했다. 동탄 삼성고는 삼성전자가 충청남도 아산캠퍼스 임직원을 위해 2012년 충남삼성학원을 설립해 개교한 자립형 사립고인 충남 삼성고를 벤치마킹 한 것이다. 충남 삼성고는 2014년 개교 이후 2020년 국제 바칼로레아(IB) 인증을 받는 등 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으로 명문 자사고로 자리매김했다. 유 후보는 “동탄 삼성고가 신설될 경우, 동탄지역 고교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동탄 지역인재와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를 위한 명문 자사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2호 공약으로 「반도체 동반성장」을 발표했다. 「반도체 동반성장」전략에서 ‘동반’이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화성시 정 선거구 동탄과 반월동의 앞글자임과 동시에,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제조) 위주인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비메모리 분야 및 팹리스(설계) 분야까지 반도체 영토를 넓혀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제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동반성장」공약에는 동탄을 대한민국의 반도체 심장 도시로 이끌기 위한 전략이 담겼있다. 유 후보는 "첫 번째로 현재 3천억원 규모인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최대 5천억원까지 확대하고 펀드 내 반도체 설계 기업 투자 전용 계정 신설"하고 "두 번째로 반도체 설계 벤처기업의 스케일 업(기업규모 확대)을 위해 벤처 창업과 IPO(기업공개)를 지원하는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동탄 신도시 내 반도체 설계 벤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할 것이며 "네 번째로, 반도체 기업 시설투자 금액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율을 대폭 확대하고, 현행법상 2024년말까지인 세액공제 특례를 20
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오늘(17일)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함께 즉석 클린선거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학산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축구 경기 유세 과정에서 마주한 이원욱·유경준·전용기 후보는 유세를 끝내고,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동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등 과거 구태정치와의 결별을 결의하고, 동탄의 발전을 위한 공약과 좋은 정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여 지역구 선거의 모범이 되고자 약속했다. 오늘 즉석 회동을 제안한 이원욱 의원은 “동탄 화성정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경쟁하는 선거구인 만큼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곳”이라고 말하며, “네거티브 정치, 양극단의 혐오 정치와는 결별하고, 동탄 시민을 위한 공약,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는 모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규 기자 | 410 총선이 다가올 수록 지역 정가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인구 100만명이 넘어 화성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화성시와 다르게 지역 정치권에서는 화성시에서 동탄시를 독립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쟁점이 되고 있다.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갑 후보가 처음 화성 서남부지역을 분시해야한다는 주장에서 시작된 논쟁이 동탄시 독립으로 발전했고, 이 주장에 화성을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까지 가세해 이야기를 키우고 있다. 홍형선 후보는 "화성시는 전국 지방시·군 재정자립도 1위이고 그 재정의 상당 부분이 화성 서남부권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화성시에 등록한 공장 12,445개 중 화성시 서남부권에만 85%인 10,526개가 몰려 있다“고 밝히고 ”화성 서남부권에서 거둬들인 세금으로 동탄이 휘황찬란한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을 때, 서남부권은 혐오시설 집합소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남부권이 동탄에 모든 영광과 혜택을 만들어주기 위한, 동탄의 ATM 기기가 되는 것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서남부권 주민의 희생과 차별을 끝내기 위해 제대로 된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주장했다. 동탄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화성을 한정민 후보와 화성정 유경준 후
한민규 기자 |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화성시 을(동탄4,6,7,8,9동) 한정민 후보와 함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찾아 「동탄 교육 혁신안」을 건의했다. 유 후보가 건의한 「동탄 교육 혁신안」에는 동탄과 반월동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이라는 두 가지 주제, 10개 과제가 담겼다. 먼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동탄의 자랑인 동탄국제고등학교에 지역 주민 우선 선발, ▲영어 조기교육을 위한 유치원 원어민 교사 채용 지원, ▲늘봄학교 전면 확대와 함께 원어민 교사 의무 채용,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AI 선도학교 지정 확대, ▲반도체·인공지능·코딩교육 전면 실시 등 5개 과제를 건의했다. 이어,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해 ▲중·고등학교 배정 합리화 및 과밀학급 해소, ▲동탄신도시, 반월동 도보 10분 내 키즈카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위치,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로 육아 부담 경감, ▲공공도서관이 없는 동탄2동과 반월동에 공공도서관 건립, ▲ 초중고교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 전면 실시 등 5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