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SK스카이뷰 인근 청소년 문화시설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북수원 일대에 이목동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고, sk스카이뷰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청소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시설이 필요하다”며, “SK스카이뷰 아파트 건너편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정보ㆍ문화ㆍ예술 등의 수련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동별로 1개소 이상 설치·운영토록 규정되어 있는 시설물이다.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경로당을 확충하는 한편, 노후경로당에 대한 전면 재건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라 노인인구가 지속 증가중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로당과 같은 시니어 커뮤니티의 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의 일환으로 김 후보는 “밤밭공원내 경로당을 신설하고,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반려동물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한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을 마련했다.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 증가하여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했으나, 매년 버려지는 유기동물도 수만마리 이르고, 그 수 또한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수는 약 21만마리, 등록 소유자수는 약 16만명으로, 전체가구의 약 30%가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고 그 수는 지속 증가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 후보는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의 세부내용으로 ”➀반려동물 놀이공간 확충”과, “➁반려동물 등록제 강화”, ”➂유기동물의 체계적 관리” 계획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➀반려동물 놀이공간 확충“을 위해 지지대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속적인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양육인들을 위한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지대공원 북측에 위치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오프리쉬존 및 반려동물 수영장, 카페 등 놀이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의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 후보는 특히 주택관리사들의 공동주택관리 전문 직렬의 도입 및 공동주택관리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렬의 도입 및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공동주택관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김현준 후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는 주택관리사들과 실질적인 개선책 모색과 정책 반영에 중점을 두었다. 김현준 후보는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김 의원은 최근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입주예정자협의회와 ‘포레나북수원’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통학로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축 아파트 단지인 두 곳 주변 모두 아이들이 보도와 차도 구분 없는 위험한 길로 등교하게 되는 우려가 컸는데, 김 의원은 보행로를 넉넉하게 확보하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및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등 교통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데 힘썼다. 앞서 지난 해 조원동 주민들의 숙원인 조원천 정비 사업을 단숨에 해결하며 ‘광교산그대가포레스트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한 것도 뒤늦게 알려졌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동원고 30년 숙원을 3년만에 해결시키고 영화‧연무동 주민의 15년 숙원인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완화를 이뤄내며 ‘숙원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었다. 특히 지난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예산만 무려 4,906억원 확보하는 데 기여해 2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동인선 공사를 창훈사거리에서 마침내 시작하게 한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어떤 상보다 값지다”면서 “특히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장안구 종합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수원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시 내외부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내 교통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등이 종합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며, 수원시와 서울 등 주요도시의 접근성 개선 및 장안구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 등을 위한 ”장안구 종합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장안구 종합 교통대책“의 세부내용으로 ”➀광역교통망 확보”와 ”➁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➂유기적 교통 네트워크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➀광역교통망 확보”를 위한 계획으로 수원과 강남을 10분 거리로 연결하는 “수원-강남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과 “동탄-인덕원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의 조기개통”, “수원발 KTX의 조기 개통 및 배차 확대” 등을 내세웠다. “➁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대책으로는 “장안구-서울간 광역버스 증차 및 신규노선 확충”과 “정자동-수원역간 버스 신설”, “수원역과 한일타운을 연결하는 트램의 조속한 추진”을 계획했다. “➂유기적 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경기대 입구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노후 어린이공원의 시설물을 교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시 지하주차장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낡은 어린이공원을 개보수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내 공원에는 지하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파장동의 “소정어린이공원”과 정자동의 “정자어린이공원”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정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빈약하고 그나마 있는 시설물들도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라고 언급하며 “소정어린이공원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 후 조합놀이대, 운동기구,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수목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자어린이공원에 대한 정비계획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정자어린이공원 인근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도로변 주차가 만연해 차량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한 반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자어린이공원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장안구 안전통학로 구축 종합대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학교 통학로는 단 한명의 학생이 이용하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토록 조성되어야 한다”며, “장안구내 통학로에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안전 통학로 구축 대책”으로 “①안전 인프라 확충”과 “②통학로 환경개선”, “③위험도로 집중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①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능형 CCTV”를 확충하고, “횡단보도의 색상을 밝게 정비해 시인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휀스의 정비" 등을 통한 성능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②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보차겸용도로 내 인도를 확보하고, 학교 주변에 일반통행로를 확대하며, 학교 담장 허물기 등을 통한 “보행로 확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통학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③위험도로 집중관리제 시행 계획도 밝혔다. 장안구 내 전체 통학로의 안전환경을 분석하여 위험도로를 분류하고, 위험도로에는 “등하교시간 차량 진입을 억제”하는 한편,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수원시 장안구와 관련한 SNS 채널에서 김현준 후보의 홍보물이 심야에 대량으로 도배된 다수의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현준 선거사무소는 장안구와 관련한 SNS에서 김현준 후보의 홍보물이 수백번 이상 비정상적으로 도배된 정황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SNS 채널 관리자와 참여자들의 제지를 무시하고 새벽 시간을 이용해 홍보물을 도배한 점을 미루어볼 때 이번 행위가 김현준 후보의 지지행위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김현준 후보는 이번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번 홍보물 도배 사건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거사무소 내 모든 관계자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사무소 소속 어느 누구도 이번 행위와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하며 이번 사건을 지능형 안티의 행위로 강력히 추정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관련 사실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유관 기관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임을 밝혔다. 김 후보 측은 “공직 선거의 공정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러한 부당한 방해 행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일은
한민규 기자 | “공사 과정까지 챙기는 세심한 노력으로, 동인선을 적기 개통하고 교통혁명을 이루겠다”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의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오늘 창훈사거리에서 시작된 공사는 동인선 공사 가운데 장안구 구간에서 첫 삽을 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공사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는 총연장 3,163m로, 2028년 11월 24일까지 정거장 등 관련 시설을 만드는 공사이다. 총사업비가 2,025억 원에 달할 만큼 큰 규모의 공사이다. 특히 동인선은 김 후보가 지난 4년간 4,906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정도로 조기 개통에 심혈을 기울였고, 지난 1월과 2월에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직접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이어간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이번 공사에 이르렀다. 현장은 찾은 김 후보는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기다리던 사업이지만, 공사 예정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큰 공사라 공사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면서 “동인선이 적기 개통이 될 수 있도록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도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수원 1호선(트램)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이목동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서호천 둘레길 연장, 동탄인덕원선 공사시설 설치 반대 등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목동 주민들은 ▲서호천 둘레길 연장 ▲장마철 대비 이목천 제방 정비 등 여러 숙원사업을 김현준 후보와 토론했다. 김 후보는 이목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은 동탄인덕원선 공사시설이 이목동에 들어옴에 따라 도로파손, 교통 정체, 소음·분진 발생 등 예상되는 피해를 우려했다. 이에 김 후보는 즉각 동탄인덕원선의 시공사인 대보건설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이목동 주민들의 우려 사항에 대해 시공사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주민 동의 없이 공사를 추진하면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동탄인덕원선의 공사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점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주민들이 안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북수원 일대의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피해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장안구에는 수원화성 뿐만 아니라 노송지대, 광주이씨고택 등 다수의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고, 이들 문화재 주변에는 넓은 면적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 개발을 억제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부작용이 있어 이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시ㆍ도지사가 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호를 위하여 문화재청장과 협의하여 조례로 정하는 지역으로, 통상 문화재의 역사적·예술적 가치 및 주변환경 등에 따라 문화재 외곽경계로부터 500미터 범위내에서 설정된다. 김 후보는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상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등은 문화재의 외곽경계로부터 200미터 이내지역을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설정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노송지대는 300미터, 광주이씨고택은 500m까지 설정되어 과도한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내 행위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한 만큼 장안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 내 전통시장을 일제히 정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장안구에는 거북시장과 북수원시장, 조원시장 등 전통시장이 다수 존재하고 있고, 다수의 서민들이 생계를 이어가는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어 자생력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①전통시장 이용편의성 제고”와 “②전통시장 이용객 증진”, “③소상공인 지원 강화” 정책을 내세웠다. “①전통시장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하여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시행하고, 소화기를 지급을 확대하며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②전통시장 이용객 증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 발행액을 현재의 2배로 증액하고, 상품권 판매처와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안에서 공연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시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내 즐길거리를 만들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