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는 ▲AI 기반 스마트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시스템 구축 ▲뇌병변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입안 ▲농아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백혜련 후보는 “장애를 무엇과도 구별짓지 않는 서수원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고,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조속한‘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한 체계적 장애인 권리 보장 기반 마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 여건 개선 ▲장애인형 체육시설 지속 확보 및 시설 개량 등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과제’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제안서에는 ▲소상공인 사업장 소비에 대한 소득공제율 확대 ▲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복지센터 설립 ▲소상공인 화재공제 가입 범위 확대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제정 등 현안 관련 제안이 담겨 있었다. 백혜련 후보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인 만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찾겠다”라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대폭 경감, 매출 회복 지원, 폐업 및 재도전 지원 확대 ▲온라인 플랫폼 시장 개선 및 대리점주·가맹점주가 대기업본사와 동등하게 협상할 수 있는 공정 시장 조성 ▲격차해소와 상생으로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환경 확립, 중소기업 부담경감, 기술보호 강화와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 및 활로지원과 수출증대 지원 ▲모태펀드 등 벤처투자 대폭 확대로 제3의 벤처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백 후보는 온라인플랫폼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