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현정 후보와 사무금융노조는 28일(목)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후보와 이재진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금융노조 간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공공성 강화 ▲국민노후소득보장 ▲자본시장 신뢰회복 ▲기후정의 실현 ▲노동인권 보호 등 5개 정책과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김현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은 “사무금융노조의 첫 지지선언을 이곳 평택에서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김현정 후보께서 지난 4년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오신 것을 많은 시민께서 알아주실 것이다.”라면서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현정 후보는 “사무금융노조가 선거운동기간 첫 날부터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반노동・반서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제안한 정책과제들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금융노조는 2011년 창립된 사무직, 금융권, 서비스업 노동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금융공공성 강화, 불평등・양극화 완화,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
한민규 기자 | 공기업정책연대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현정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는 20일(수)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공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동존중 정책실천 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에는 김현정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에서 장기호 의장(인천공항공사 위원장), 조인호 부의장(한국 서부발전 위원장), 조봉현 부의장(해양환경공단 위원장)을 비롯한 공기업정책연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정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는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등 공공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력에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공기업정책연대 장기호 의장은 “김현정 후보는 그간 공공노동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안다”며, “압도적 결과로 당선되기를 바라며, 김현정 후보를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현정 후보는 “전국사무금융노조위원장 출신으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노동자 노동권 보장과 공공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