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델타플렉스(수원산업단지) 등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혜련 후보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백 후보에게 수원델타플렉스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혜련 후보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고용과 소득이 증대되고 다시 소비와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라고 강조하고,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세심히 챙기고,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혜련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델타플렉스 주차 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차난 해소 ▲델타플렉스 노동자 출퇴근 통근버스 확대운영과 기업환경 개선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예산 확대, 중소기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재추진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업무에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팩토링 도입,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추진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요금을 포함하여 수탁기업 부담 완화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 ▲중소기업 에너지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노후 어린이공원의 시설물을 교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시 지하주차장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낡은 어린이공원을 개보수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내 공원에는 지하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파장동의 “소정어린이공원”과 정자동의 “정자어린이공원”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정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빈약하고 그나마 있는 시설물들도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라고 언급하며 “소정어린이공원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 후 조합놀이대, 운동기구,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수목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자어린이공원에 대한 정비계획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정자어린이공원 인근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도로변 주차가 만연해 차량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한 반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자어린이공원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