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후보, 동남보건대 찾아 동남보건대 및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위상 및 중요성 역설
한민규 기자 |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가 수원시 장안구 소재 동남보건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동남보건대 정문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심각한 고령화 시대가 오면서 동남보건대 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동남보건대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설명하며,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동남보건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동남보건대는 40년 역사를 지녔고 전국 최고의 국가고시 합격률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역량까지 갖춘 대학”이라면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동남보건대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동남보건대의 역할과 함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김 후보는 “고령화되는 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요람부터 무덤까지 전 생애 건강을 케어하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동남보건대와 함께 경기의료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지자체, 동남보건대,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난 달 말 발표된 북수원테크노밸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