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김현정 후보는 ‘0세부터 100세까지, 돌봄・건강도시 평택’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성장세가 가파른 평택의 특성을 고려하여, ‘0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세대, 다양한 계층이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돌봄, 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젊은 층, 특히 영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어린이병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초등돌봄・공공육아 거점센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꾸준히 증가하는 어르신 돌봄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쉼터 조성, 노인전문병원 설립’, ‘저소득 노인대상 공공복지주택 및 노인전용 실버주택 보급’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0세부터 100세까지, 평택의 모든 세대가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돌봄과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외에도 평택 시민의 더 좋은 돌봄, 더 나은 건강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늘 시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평택슈퍼오닝콜 택시기사들이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김현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현정 후보와 평택슈퍼오닝콜 회원들은 1일(월)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김현정 후보와 공인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슈퍼오닝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그밖에 이진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유성 상임선대위원장, 공재광 공동선대위원장, 서현옥 경기도의원도 함께 자리했다. 평택슈퍼오닝콜 공인구 운영위원장은 “김현정 후보께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전환시킬 능력을 갖고 계신 것을 잘 안다”며, “평택슈퍼오닝콜 회원 일동은 김현정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평택슈퍼오닝콜 회원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4.10 총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슈퍼오닝콜은 2018년 정식 출범, 2019년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를 운행 중이며,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민규 기자 | 공기업정책연대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현정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는 20일(수)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공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동존중 정책실천 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에는 김현정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에서 장기호 의장(인천공항공사 위원장), 조인호 부의장(한국 서부발전 위원장), 조봉현 부의장(해양환경공단 위원장)을 비롯한 공기업정책연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정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는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등 공공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력에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공기업정책연대 장기호 의장은 “김현정 후보는 그간 공공노동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안다”며, “압도적 결과로 당선되기를 바라며, 김현정 후보를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현정 후보는 “전국사무금융노조위원장 출신으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노동자 노동권 보장과 공공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기자 | 세계기상기구는 향후 5년내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이상 넘어설 확률이 6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대기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상기온현상으로 인한 기후재난 피해와 복구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현), 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현))가 교육공약에 이어 환경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우선 평택을 탄소리워드 확대 시범도시로 선정해 기후위기대응 1등 실천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첫째, 녹색생활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확대!(연간 최대 7만원 → 최대 50만원) 둘째,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항목과 포인트 금액 확대! 셋째, 적립 포인트를 현금성 포인트(현금계좌지급, 카드포인트, 온라인페이) 외에도 기부 가능한 옵션을 추가해, 기후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넷째, 경로당 주변 등 결빙취약지역 열선 설치, 야외근로자 쉼터 설치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인프라 확대, 다섯째, 이 모든 것을 선도적으로 시범사업할 도시로 평
한민규 기자 | 교육의 질을 드높이는 상향평준화가 평택시 교육 개선의 선결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교육선진화 협의기구를 상설화하고, ‘교육 국제화특구 유치’, ‘고교평준화’와 ‘우수 학교 설립’ 등 평택시 교육혁신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중학교 근거리 배정이 현안으로 등장한 것과 관련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집에서 가까운 중학교로 진학하려면 배정방식을 ‘희망순위 추첨’에서 ‘근거리’를 기준으로 바꾸거나, 학군을 분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학군 조정과 배정방식 변경안이 경기도 교육지원청을 거쳐 경기도의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근거리 배정이 이뤄지려면 지역별 학교 교육의 질의 편차를 줄여서 어느 중학교에 입학하더라도 경쟁력 있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지 근거리 배정으로 인한 기존 명문고 진학 기회를 상실하는 학부모, 학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경기도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를 거쳐 중학교 배정방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교평준화를 비롯해 경기남부 과학고, 자율형 공립고, 과학중점고, 국제고, 특성화고 등 다양하고 우수한 학교
한민규 기자 | 평택시(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100만 글로벌 평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축사를 맡아서 자리를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민주’를 지켜왔다”며 “민주와 민생을 위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평택시민들은 지금 무능한 여당과 구태 정치를 탓하면서,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