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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 ‘기본사회’ 정책 행보 가속화

-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선언한 한준호 의원과 국회에서 간담회
​- 이재명표 ‘기본사회’ 비전, 의왕시 맞춤형 정책으로 구체화
- 청년기본소득·돌봄소득 등 핵심 논의… “의왕을 기본사회 선도 도시로”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변호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준호 국회의원 등과 함께 ‘기본사회 정책간담회’를 갖고, 의왕시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 행보를 본격화했다.​

 

오동현 예비후보는 오래전부터 이재명 전 대표의 핵심 브랜드인 ‘기본사회’ 실현에 앞장서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기본사회 의왕 상임대표 및 기본사회 법률자문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기본사회 담론을 주도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인 보편적 권리로서의 소득과 서비스 보장 방안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발표했던 주요 공약을 바탕으로 의왕시의 특성을 반영해 정책을 가다듬을 계획이다.그동안 오 예비후보는 ​청년기본소득 및 정주 여건 마련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은 의왕시를 살릴 필요충분조건이라는 판단이다. ​또 가사 및 돌봄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소득 보장이 절실하다고 주장해왔다.​

 

오동현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양극화와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금 반드시 실천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법률적 전문성과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의왕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본사회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선언한 한준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 예비후보의 정책적 깊이에 공감을 표하며 정책 연대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