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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학부모 300명, 김원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적임자”

– “초등돌봄 대기자 제로, 사교육 부담 절감… 아이 중심 도시로의 전환 건의”

한민규 기자 |

의정부 지역 학부모 300명이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지지 선언을 통해 김 예비후보의 교육·돌봄 공약을 현장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평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돌봄 대기자 0명 책임제’ 도입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학습지원 플랫폼 구축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 환경 개선 등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행정 중심의 교육 정책에서 벗어나 학부모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김 후보에게 제안했다.

 

학부모들은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교육전문가로서 “경기도의회 3선 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꼽았다.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취지다.

 

이에 김원기 예비후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교육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의정부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제안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원기 예비후보는 이번 학부모 지지 선언을 계기로 ‘의정부형 교육·돌봄 사회책임제’ 구상을 더욱 구체화하고 경선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