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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모 가족,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격려 방문

– “장애인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의정부 만들어야”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김원기 선거사무소에 4월 24일 장애인 부모와 발달장애인들이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복지 현실과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 부모들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원과 생활지원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 가족들은 돌봄과 생계, 주거 문제까지 동시에 감당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에 편성되어 있던 지원예산도 삭감하는 등 의정부시 장애인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장애인 주거지원 및 생활지원 확대 ▲보호작업장 임금체계 개선 ▲서울시 수준의 장애인 주거지원 예산 반영 ▲장애인별 담당 봉사자 매칭 비율 확대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보호작업장과 관련해서는 현재 최저시급 수준에 맞춰 획일적으로 운영되는 임금 구조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능력과 노동에 따라 더 많은 보상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의 장애인 주거지원 정책 사례를 언급하며 “의정부 역시 장애인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지원 예산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예비후보는 “장애인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 책무”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존중받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진짜 복지행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주기적으로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겠다”며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저 역시 현장에서 함께 행동하며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