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광교산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여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흙과 발바닥을 직접 접촉시키며 걷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전국에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광교산 항아리 화장실부터 약수암간 약 600m구간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해, 맨발걷기의 명소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서울의 대모산의 경우 맨발 황톳길 조성 후 맨발걷기의 성지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풍광 좋은 명산인 광교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원목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면 대모산 못지 않은 맨발걷기 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장안구내 공원 곳곳을 활용하여 맨발걷기 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 후보는 “장안구는 타 구 대비 도시공원이 부족하고, 특히 조원동과 영화동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영화공원을 휴식공간과 체육시설이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정비해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SK스카이뷰 인근 청소년 문화시설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북수원 일대에 이목동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고, sk스카이뷰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청소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누릴 시설이 필요하다”며, “SK스카이뷰 아파트 건너편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정보ㆍ문화ㆍ예술 등의 수련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동별로 1개소 이상 설치·운영토록 규정되어 있는 시설물이다.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경로당을 확충하는 한편, 노후경로당에 대한 전면 재건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라 노인인구가 지속 증가중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로당과 같은 시니어 커뮤니티의 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의 일환으로 김 후보는 “밤밭공원내 경로당을 신설하고,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효자문사거리와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동신아파트에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북수원자이렉스비아에도 약2천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효자문사거리에서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북수원자이렉스비아와 동신아파트의 중간인 효자문사거리에서 수원역을 직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신아파트와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주민들이 수원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를 환승하거나, 풍림아파트까지 10여분을 도보로 이동해 30번, 30-1번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김 후보는 “대중교통은 교통 수요량 등에 맞춰 유연하게 노선을 조정하고 신설하는 등 합리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효자문사거리와 수원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이후에도 수원시 시내버스 전 노선을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효율화하고, 심야 버스 노선 등도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반려동물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한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을 마련했다.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 증가하여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했으나, 매년 버려지는 유기동물도 수만마리 이르고, 그 수 또한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수는 약 21만마리, 등록 소유자수는 약 16만명으로, 전체가구의 약 30%가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고 그 수는 지속 증가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 후보는 ”반려동물 종합 복지대책“의 세부내용으로 ”➀반려동물 놀이공간 확충”과, “➁반려동물 등록제 강화”, ”➂유기동물의 체계적 관리” 계획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➀반려동물 놀이공간 확충“을 위해 지지대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속적인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양육인들을 위한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지대공원 북측에 위치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오프리쉬존 및 반려동물 수영장, 카페 등 놀이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의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 후보는 특히 주택관리사들의 공동주택관리 전문 직렬의 도입 및 공동주택관리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렬의 도입 및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공동주택관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김현준 후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는 주택관리사들과 실질적인 개선책 모색과 정책 반영에 중점을 두었다. 김현준 후보는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SK마이크로웍스 공장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공장부지를 혁신창업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SK마이크로웍스 공장은 과거 수원시의 외곽에 위치하였으나, 도시가 확장되면서 현재 주거지의 중심부로 들어오게 되었다”며, “도심내 공장은 외곽으로 이전하고, 공장부지는 고밀의 혁신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하여 부지이용을 효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1978년부터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필름·소재 등을 생산중이나, 설비의 노후화 및 주변지역의 여건 변화 등으로 내부적으로 공장이전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장안구의 도시계획 등을 고려했을 때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의 외곽 이전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SK마이크로웍스 부지는 주변은 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주거지로 사용중에 있으나, SK마이크로웍스 부지만 일반공업지역으로 되어 공장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계획상 불합리한 면이 있다”고 강조하며, “SK마이크로웍스 공장부지는 주변의 주거지와 조화되도록 고밀의 주거공간과 R&D 중심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 전 3개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자기개발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입시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와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며, “수험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비 및 취미생활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인당 50만원의 자기개발비를 지급하고, 수원시내 체육·문화·취미 전문학원 등 다양한 시설에서 사용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수험생들에게 자기개발비를 지원하면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시작할 수 있고, 학교차원에서는 수능 이후 학생 관리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은 소득이 증가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기개발비가 수험생들의 그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재건축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규제 중 하나인 재건축 부담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최근 금리와 공사비가 급등하며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고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규모가 커진 가운데,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까지 부과되어 사업추진이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며, “분양가상한제 및 안전진단과 함께 재건축 3대 규제 중 하나인 재건축 부담금을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재건축 부담금은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초과이익 일부를「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담금으로 회수하는 것으로, 주택가격의 안정과 사회적 형평 도모를 위해 도입되었다. 김 후보는 “재건축 부담금은 2006년 제도 도입 이후 양도세와의 이중과세, 산정방법 등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어 왔고, 이로인해 지자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고 밝히며, “재건축 부담금은 실수요자에게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여 재건축 지연, 보류 등의 원인이 되고, 결과적으로 도심내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축시켜 집값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수원시는 집값이 서울과 같이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와 교통체증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놓을 매개체가 필요하다”며, “수원역∼수원화성∼종합운동장 등을 연결하는 트램 도입은 수원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심재생 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램은 자동차와 노면을 공유 또는 전용으로 운행하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교통약자에게 편리하고, 도심내 관광명소간 연결이 가능하여 강력한 관광자원의 기능을 수행하는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후보는 “트램은 환경측면에서 CO2 배출 문제에 대비할 수 있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무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도시측면에서는 도시확산을 막고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자가용 사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훌륭한 교통수단”라며, “트램은 단순히 이동성 개선이라는 목적에서 벗어나 수원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수원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장안구 종합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수원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시 내외부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내 교통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등이 종합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며, 수원시와 서울 등 주요도시의 접근성 개선 및 장안구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 등을 위한 ”장안구 종합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장안구 종합 교통대책“의 세부내용으로 ”➀광역교통망 확보”와 ”➁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➂유기적 교통 네트워크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➀광역교통망 확보”를 위한 계획으로 수원과 강남을 10분 거리로 연결하는 “수원-강남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과 “동탄-인덕원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의 조기개통”, “수원발 KTX의 조기 개통 및 배차 확대” 등을 내세웠다. “➁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대책으로는 “장안구-서울간 광역버스 증차 및 신규노선 확충”과 “정자동-수원역간 버스 신설”, “수원역과 한일타운을 연결하는 트램의 조속한 추진”을 계획했다. “➂유기적 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경기대 입구
한민규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발KTX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빠른 시일내 수원시민의 고속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도의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사업이 2026년 개통을 위해 공사 중으로, 현재 약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리되어 수원시민의 이동 편의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일정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발 KTX사업은 수원역을 경유하는 KTX가 대전역까지 고속철도와 연결이 되지 않아 기존 경부선 철도로 저속운행하는 불편을 개량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이 완료되어 지제역에서 고속철도와 연결되면 수원-대전간 소요시간이 기존 68분에서 45분으로 약 34% 감소되는 등 수원시민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현재 수원역을 경유하는 KTX는 운행횟수가 왕복 8회/일에 불가하고, 부산행만 운행하여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많은 상황”이라며, “수원발 KTX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의 KTX 운행횟수가 약 30여회/일 이상으로 약 4배가량 증가하고 호남행 운행도 가능해지며, 평택지제역, 천안아산
한민규 기자 | 410 총선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막말 논쟁에 휩쌓였다. 김 후보는 2017년 김용민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채널 <국민TV>에 출연해 수원 화성이 여성의 가슴이라고 비유했다. 논란이 일자 김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수원화성은 여성 젖가슴”이라고 쓰고 마치 후보자가 직접 여성 신체에 수원 화성을 비유한 것처럼 적었습니다. 후보자가 비유한 장소는 사도세자 묘소인 ‘융릉’이므로, 오류가 있는 제목입니다"라며 '여성의 젖가슴'이라는 표현은 수원 화성이 아니라 사도세자의 묘소인 '융릉'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위치가 지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젖을 주는 자리다>라고 덧붙"이고. "이와 같은 비유는 “한강은 서울의 젖줄”이라는 표현과 유사한 관용적 문장일뿐, 여성 비하를 목적으로 한 발언이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달했다. 2019년에 김용민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김용민TV>에도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의 성적 문제 등을 언급하며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말해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