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윤민희 전 기아자동차 노조 화성지회장이 3월 3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윤 전 지회장은 106만 화성시민과 60만 노동자에게 보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화성의 더 큰 도약과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진석범 후보 지지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윤 전 지회장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장으로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언급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곧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신념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화성에 필요한 것은 각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화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하나의 강한 리더십”이라며, 진석범 후보가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실용, 노동 존중의 가치를 화성에서 실현할 준비가 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윤 전 지회장은 “화성은 60만 직장인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노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용노동국 신설, 생활임금 확대, 산업안전 강화, 이주노동자 보호 정책 등 자신이 제안한 공약이 진 후보의 시정 철학과 결합해 더욱 실현 가능
한민규 기자 | 윤민희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11일, 화옹지구를 군공항이 아닌 세계 최대 ‘글로벌 에코-러닝(Eco-Running) 파크’로 조성하는 도시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화옹지구를 단순 개발이 아닌 환경·관광·스포츠·미래 산업이 결합된 지속가능 도시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 출마예정자는 “화성의 미래는 전투기 활주로가 아니라 세계인이 찾는 친환경 생태 스포츠 도시”라며 “환경 보전과 경제 성장, 시민 복지가 동시에 실현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세계 최대 생태 랜드마크 조성 – The Great Green 사업 계획에 따르면 화성 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무동력 전망대와 세계 최대 규모의 식물 도서관(Plant Library)를 조성한다. 또한 공원 내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아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수익을 시민 복지 재원으로 환원하는 탄소중립형 운영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 세계적 해양 마라톤 성지 구축 – The Blue Marathon 화성방조제 9.8km 구간을 포함한 Sea-Runner 해양 마라톤 코스를 개발해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차별화된 국제 러닝 코스를 구축한다. 코스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