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화성시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원욱 후보와 전성균 화성시의원, 화성시한의사회(회장 장재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입법과제, 화성시민을 위한 사업에 대한 각종 논의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장재호 회장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자 이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청소년 한방 치료비 지원,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등 시민들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한의사 관련 좋은 정책들의 지속적인 확대와 보급은 한의사 외에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며 “화성시는 조례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소변검사 등 다양한 제도의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하며 “국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는 ▲AI 기반 스마트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시스템 구축 ▲뇌병변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입안 ▲농아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백혜련 후보는 “장애를 무엇과도 구별짓지 않는 서수원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고,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조속한‘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한 체계적 장애인 권리 보장 기반 마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 여건 개선 ▲장애인형 체육시설 지속 확보 및 시설 개량 등을 약속했다.
한민규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의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 후보는 특히 주택관리사들의 공동주택관리 전문 직렬의 도입 및 공동주택관리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렬의 도입 및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수원지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공동주택관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김현준 후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는 주택관리사들과 실질적인 개선책 모색과 정책 반영에 중점을 두었다. 김현준 후보는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1월 31일,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조 후보의 8개 지역정책을 놓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동탄 업그레이드(UPgrade) 구상으로 제시한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 △솔빛나루역과 동인선 동시 개통 등 8개 지역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여러 지역정책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예산확보 방안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하고, 동탄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서 선거공약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동탄신도시가 만들어진 뒤 인구 100만명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도 ‘전철 없는 도시’라는 오명을 듣고 교통문제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등 12년간 정체된 원인을 혁파하는 정책대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 박춘배 부회장, 유창영 화성시지부장(경기대 교수)은 “청와대, 총리실, 국회, 경기도교육청에서 두루 공직을 거쳤고, 한국기업데이터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맡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잘 준비한 지역정책을 실행할 최상의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평가하면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화성시